파이팅 대신 OWN IT! - 애쓰지 않고 분위기를 이끄는 영어 한마디
김엔젤라 지음 / 북스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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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능력에 대한 사람들이 반응이나 평가,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가장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영역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어떻게 접근하며 공부해야 하는지, 난해한 것도 사실이다. 이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영어공부 및 회화의 전략, 영어대화법 자체가 주는 유무형의 결과물이 무엇인지, 이를 잘 표현하며 대중적인 관점에서 영어대화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파이팅 대신 OWN IT> 무조건 열심히 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최대한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전략이나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현실적으로 무엇에 더 집중하며 공부계획 및 실천을 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한다.


어떤 이들은 실무를 위한 스펙관리 및 커리어 상승 등을 바탕으로 영어공부를 바라볼 수도 있고, 취미나 생활, 어학이나 이민 등의 형태로 인해 어학 능력을 강화하고 싶은 분들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교재가 있더라도 공부를 꾸준히 하는 행위에 있으며, 이왕하는 공부의 경우 성공한 사례나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답습하는 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로 볼 수 있다. 책에서도 주로 영어회화나 생활영어 등의 형태를 통해 의사소통과 다양한 형태의 자격증 시험에 대응할 수 있는 메뉴얼 등을 바탕으로 핵심가치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한 우리말과는 어떤 점이 다르며, 언어를 통해 상대를 이해하거나 다른 문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과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사회생활이나 사람관계에서 중요한 설득 및 대화법, 이어지는 비즈니스 과정이나 협상력에 대해서도 영어를 어떤 형태로 접목시켜 더 나은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요약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어떤 지역이나 나를 가더라도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언어능력일 것이다. 해당 문화나 사회, 국가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통용되며 언어를 통한 대화법이나 의사소통이 될 경우, 개인의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효과와 결과를 남길 수도 있다는 점에서 왜 공부를 해야 하며, 더 나은 영어대화법 및 화법 자체에 주목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파이팅 대신 OWN IT> 어렵고 복잡한 영어공부, 회화실력을 늘릴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은 꾸준한 관심과 관리, 흥미를 갖고 쉽게 배우는 접근법일 것이다. 이는 스피치나 화술, 대화법 등에도 통용되는 가치이며 이런 과정을 통해 자기 성장 및 자기계발의 경험치 등을 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저자가 말하는 직언이나 영어대화법 등은 우리가 현실적으로 공감하며 배울 수 있는 대목이다. 영어공부를 위한 자기계발서, 또는 영어대화법 및 비즈니스 영어공부, 영어회화 자체에 대한 관심이나 각종 어학능력 시험을 위한 자격증 과정 등 이유는 달라도 공통적으로 어떻게 접근하며 활용해야 하는지, 책을 통해 명확히 배우며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답습하게 될 것이다. 영어대화법을 바탕으로 말하는 저자의 자기계발론, 책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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