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4시 - 나는 오늘도 책상으로 출근한다
지에스더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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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지친 분들에겐 현실적인 공감과 더 나은 삶을 위해 어떤 형태로 계획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기본적인 자기계발 및 관리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더 나은 삶과 생활패턴의 변화를 위해 고민있는 분들에게도 이 책은 어떤 형태로 삶에 대해 설계하며, 그리고 행동해 나가야 하는지, 저자가 말하는 시간관리 및 정보관리, 이어지는 습관의 중요성과 행동력 등에 대해 답습하며 자신의 삶에 몰입해야 하는 이유와 이런 과정을 통해 어떤 경험과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도 함께 배우게 된다.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 코로나로 인해 시간제한이나 영업제한 등 우리가 생활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존재하는 요즘이다. 사람을 만나기도 어렵고 제한적인 시간을 통해 많은 것을 하거나 기존의 가치들을 해나가야 되는 입장의 경우, 어떤 형태로 풀어내야 하는지 막막한 것도 현실이다. 이에 저자는 미라클 타임이라는 용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계획력과 이에 동반되는 구체적인 행동력, 어떤 형태를 공부하거나 배움의 과정을 통해 자신 만의 성장이나 관리에 몰입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도 자세히 조언하고 있다.


누군가는 공부를 통해 어떤 결과를 만들어야 되며, 또 다른 이들은 독서라는 행위를 통해 구체적인 성장과 새로운 경험을 갈망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공부나 독서의 과정에 있어서도 나름의 관리가 절대적이며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다는 욕심이 있을 경우, 계획 자체를 세분화 하거나 또는 좋은 습관의 유지를 통해 많은 것을 이루거나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이 쉽게 읽으며 공감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만으로 멈춰있는 분들이 많고, 현실에서 철저한 계획력을 바탕으로 살아가기란 쉬운 일이 아니라서 구체적인 방법론과 자신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며 활용해 보는 전략이 더 필요한지 모른다.


원래 시작은 어렵고, 계획은 거창하지만 다양한 변수나 환경적 요인, 행동력이 수반되지 못해 중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자의 경우에는 새로운 생활패턴이나 루틴의 정착화를 통해 누구나 할 수 있고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설계하거나 주인의식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력,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긍정의 생각과 마인드, 내가 바라는 삶의 행복이나 성장론, 구체적으로 이루고 싶은 꿈과 결과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읽으며 배우거나 생각해 보는 것도 유의미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 책을 통해 현실문제나 답답함, 더 나은 삶을 바란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스스로를 위해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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