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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 디지털 대전환, 국가의 미래를 묻다
김찬훈 지음 / 나라아이넷 / 2022년 1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127/pimg_7884981893286552.jpg)
이 책은 우리의 미래가치와 방향성에 대해 잘 표현한 책으로 미래한국의 모습을 유추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명확한 책이다. 특히 일반적인 관점에서 잘 모르거나 대응조차 안하는 지식재산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제대로 분석하고 있어서, 지식재산이 주는 유무형의 가치와 결과물, 관련 분야를 국가나 기업들은 어떻게 바라보며 활용하고자 하는지, 또한 개인들도 자신의 권리를 보장받거나 더 많은 이윤창출을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회적인 분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어떤 형태로 작동하며 이를 구조적으로 알아야 하는지, 책을 통해 배워 보자.
책에서는 지식재산의 의미에 대해 말하며 디지털 대전환의 시기에 필요한 조건과 인재양성 및 관리의 가치, 기업들의 전반적인 경영전략과 비전, 비즈니스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갈등적 요인을 차단하거나 더 나은 형태로 관리해 나갈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해 말한다. 또한 국가의 미래로 볼 수도 있는 지식재산의 범위나 지식재산권 사용과 관리를 위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서, 개인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발명 및 아이디어 가치의 구현과 보호, 이를 자신의 업이나 부의 성공으로 어떻게 활용하며 이용해 나가야 하는지도 판단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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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까운 이웃 국가인 일본의 사례를 통해 그들은 어떤 형태로 지식재산에 가치를 부여하며 미래를 위해 준비해 나가고 있는지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적 현상으로 볼 수도 있고 지금처럼 인공지능발 기술혁신과 사회변화의 속도가 빨라지는 시대정신 등을 고려하더라도, 확실히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가 더 강하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나 해당되는 환경을 제공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도 주목하며 관리해 나가야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전문가들의 영역,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이제는 대중적인 관점에서의 관심과 접근도 필요한 시기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국가의 미래나 존망, 미래한국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은 의미를 전하며 지금처럼 한류가 전 세계를 강타한 현실을 반영해도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 생산, 콘텐츠 제작 및 재가공 등 개인들도 새로운 관점에서 지식재산의 의미에 대해 판단하며 활용해 나가야 한다. <지식재산 가치를 담다> 다소 전문적이며 어려울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저자는 최대한 쉽게 표현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바라고 있다. 지금 현실에서 어떤 형태로 활용하거나 가까운 미래를 위해 무엇을 배우며 사용해 나가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우며 해당 분야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알아두면 현실적으로 유용한 정보와 지식들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어서 읽으며 확실히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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