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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내 집 마련 가계부
김유라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9월
평점 :
품절
새해를 맞이한 요즘 나름대로 새해 계획을 실천하거나 더 나은 투자 및 재테크의 방법론을 통해 더 나은 결과를 바랄 것이다. 그렇다면 계획력도 중요하나, 때로는 기록이나 메모의 가치를 통해 적극적인 지출관리나 돈관리 등을 통해 실천하는 행동력이 더 필요할 것이다. 이 책도 이런 취지를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며, 또는 따라하며 할 수 있는 가계부 기록, 주도적인 돈관리와 투자법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마음으로 실천해 보기를 권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2022 내 집 마련 가계부> 누구나 소망하는 기본적인 재테크 방법론, 또는 올 해에는 구체적인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겠다는 분들이 있을텐데, 책을 통해 저자는 어떤 방식으로 돈을 바라보며 구체적인 관리법, 기록의 가치를 통해 경험적 내공을 더하고 있는지, 우리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기록의 방식부터 불필요한 지출은 절약하는 자세, 필요한 영역에서 돈을 쓴다면 어떤 형태로 사용하며 알뜰 소비를 해나갈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따라하거나 가계부 기록의 가치를 답습해 보게 된다.
또한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투자에 대한 조언이나 재테크를 바라보는 방식과 자세, 생활경제적 정보부터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자기계발적 요소에 대한 조언까지 자세히 언급하고 있어서 책을 통해 새로운 다짐을 통해 더 나은 발전과 결과까지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은 실질적인 생활경제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예전에는 가계부의 경우 지출 내역을 기록하는 용도로만 사용했다면, 지금의 관점에서는 투자나 재테크의 방식, 또는 다양한 혜택이나 어떤 방식으로 소비하며 구체적인 돈관리, 재무설계 등에도 활용해 볼 수 있는지, 책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장점이 많은 책으로 볼 수 있다.
<2022 내 집 마련 가계부> 이미 가계부를 생활 속에서 기록하며 실천하는 분들도 있으나, 최근에는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활용하는 분들도 많고 여전히 아날로그식 방법을 더 선호하는 분들도 존재한다. 이는 개인에 따른 선택의 문제이지만, 중요한 것은 꾸준히 기록하며 실천해 나가는 행동력에 있을 것이다. 부자를 꿈꾸거나 더 나은 부의 관리나 투자의 관점에서 활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실무에서 필요한 역량이나 일상에서부터 활용할 수 있는 돈관리법, 투자의 방식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활용하며 판단해 보자. 누구나 쉽게 사용하며 배울 수 있는 가계부 생활법, <2022 내 집 마련 가계부>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가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