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츠: 네이비실의 이기는 습관 - 결과를 만드는 끈기의 힘
브라이언 하이너 지음, 이종민 옮김 / 온워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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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는 요즘, 자기계발을 원하는 분들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새로운 마음가짐이나 행동력을 통해 올 해에는 더 나은 성장과 결과, 구체적인 변화를 통해 성장하려는 사람들의 기본적인 심리도 기인하며 지금까지 아쉬웠던 시간에 대한 후회와 성찰의 자세에서 비롯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볼 수 있다. 이 책도 이런 관점에서 기본적인 자기계발서 또는 성공학을 위한 기본 조건과 과정에는 어떤 가치가 우선되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저자의 논리와 생각을 공유하며 우리가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행동 요건에대해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거츠> 이기는 습관이라는 말처럼 사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말한다. 상황이나 환경, 또는 외부요인, 나에게 영향력을 제공하는 인물 등으로 인해 초심이나 마음가짐이 변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선택이나 결과 역시, 철저한 개인의 몫으로 여기는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세상과 사람들은 바쁘게 움직이며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나아가는 느낌을 받지만, 상대적으로 나라는 존재는 무엇을,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의미나 행동력에 대해 잘 모르겠다면 책을 통해 확실한 동기부여나 생각의 전환, 어떤 형태로 행동하며 구체적인 자기계획의 실현이나 관리의 영역을 꾸준히 병행해 나가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서도 판단해 보게 된다. 













물론 학문적인 공부나 학습을 해야 하는 분들, 그리고 사회생활을 통해 일을 하며 경제활동 및 생활을 하는 분들의 경우 조금 다른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라는 공간에서 그리고 이어지는 초경쟁 사회에서 요구되는 인재의 조건이나 리더십의 발현 요소, 이를 나만의 강점이나 차별화 전략, 또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으로 표출하려면 항상 기본의 가치와 그 의미에 대해 잘 파악하며, 이를 생각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 또는 습관화가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판단해야 한다. 그래야 더 나은 점검과 성찰의 자세, 구체적으로 달라지는 행동력을 통해 개인이 체감하거나 경험적 내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츠> 에서 저자가 말하는 논리나 주장, 삶의 자세는 비교적 어렵지 않다. 늘 우리가 생각했던 영역이나 단위, 행동하는 의미가 중요하지만 항상 미루거나 계획을 지키기 않는다면, 늘 기본적인 영역을 관리하며 행동해 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듯이, 늘 생각만 하는 분들이나 계획 자체를 지키거나 유지해 나가기 어렵다는 분들에게 이 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기계발 및 관리의 자세를 꾸준히 해나갈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조언하며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스스로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마음이나 감정에 대한 조언, 그리고 삶을 바라보는 자세와 더 나은 행동력이 무엇인지 책을 통해 배우며 나를 위한 자기계발서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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