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 도침치료가 정답이다 - 잘못 쓰고 노화된 우리 몸에 보내는 마디로한의원의 처방전
마디로한의원(손영훈) 지음 / 북아지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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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게 되는 한의원 치료 및 진료, 하지만 최근에는 한이학에 대한 인식도 변했고 한의원을 통해 더 다양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영역이다. 이 책도 이런 관점을 바탕으로 누구나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질병에 대해 소개하며 예방관리, 질병치료를 어떤 형태로 해야 하는지, 그리고 한의학이 주는 유무형의 가치나 실질적인 경험, 결과에 있어서도 일반인들이 어떻게 알고 대응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물론 병의원 분야에 종사하거나 자주 이용하는 분들의 경우 알고 있는 내용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가 잘못된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몸관리를 할 경우 나타나는 부작용이나 증상에 대한 몰이해가 주는 부정적인 결과에 대해 알 것이다. 그래서 책을 통해 자신의 건강관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나 내 가족이나 부모님 등 상대적으로 나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매 해가 다른 만큼 미리 예방 차원에서 배우며 알아둔다면 괜찮은 건강정보를 배우며 실생활에서부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척추 관절 도침치료가 정답이다> 구체적으로 도침치료가 무엇이며 그 효능과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 인상적이며, 개인마다 다른 질병의 유형이나 종류, 유전적 요인, 또는 민간요법 등으로 오해했지만 실제 한의학을 통해 치료나 관리할 경우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증상에 대한 접근 등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종합적인 건강관리 가이드북이다. 또한 지금은 젊어서 몸관리에 자신있다고 하는 분들도 코로나와 같은 전혀 다른 사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관점에서 건강관리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거나 더 나은 방법이 없는지, 배운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더 좋은 학습효과와 구체적인 질병관리를 경험해 보게 된다. 


여전히 한의학이나 한의원에 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거나 편견이 많은 요즘, 왜 저자는 한의학을 통해 많은 것들을 치료하거나 주도적으로 관리, 예방관리 등이 가능하다고 하는지 책을 통해 알아 보자. 실제 생활에서부터 필요한 관리법, 각 질병 유형과 종류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야 하는 이유,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공통점 또한 존재하는 증상이나 효과 및 부작용 등이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점에서 한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도 있고, 관련 분야를 통해 모든 이들이 바라는 건강정보의 배움, 건강관리의 실행 등을 실천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책이 갖는 특장점이 명확하다. 가볍게 읽으면서 배우는 한의학을 통한 건강관리법, 읽으며 관련 분야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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