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신불자 패자부활전 - 정직한 실패자를 위한 인생 새로고침 프로젝트
남우진.차순아 지음 / 예미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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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생각의 공존, 하지만 사회적 합의이자 약속이라는 느낌이 강하며 부자와 빈자 모두에게 더 다양한 사회제도의 제공, 기회를 장려하는 등의 의미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세금에 대해 공부하는 분들이나 전문가들이 존재하며 우리는 이들에게 일정한 일을 위임하며 바쁘게 삶을 살지만 개인적인 입장에서 세금에 대해 어떻게 하면 공부하며 자신의 실무지식으로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살면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이지만, 왜 어렵게만 느껴지는지 책을 통해 그 의미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세금의 경우 정직한 납세자가 있는 반면, 체납을 하면서 불법적인 형태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존재하며, 또 어떤 이들은 절세를 통해 최대한의 개인적 이익을 추구해 나가는 방식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만큼, 그 지식과 정보, 활용전략이 쉽게만 느껴지지 않는 것은 당연한 부분인지 모른다. 하지만 책을 통해 세금과 세법에 대해 이해하며 구체적으로 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분야나 적용범위, 또는 개정현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배우며 사용해야 하는지, 자세히 배우며 판단하게 된다. 


<조세신불자 패자부활전> 어떤 의미에서는 사회적 기여와 책임, 역할론은 말하는 부분도 있고 또 개인들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라고 말하는 이들을 과연 어디까지 신뢰하며 맡길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기회적인 측면과 활용법, 또는 세금공부를 통해 무엇을 얻고 나름의 자신감을 갖고 대응해 나갈 수 있는지, 실무 상황이나 생활지식, 정보 등으로 파생되는 효과와 결과에 대해서도 읽으면서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세금 자체를 활용한 투자법이나 재테크의 한 방향으로 활용하는 분들도 많은 요즘, 분명한 것은 확실히 실무를 위한 가이드북이라는 점이다.


세금 자체가 난해하며 복잡한 구조를 갖는 것도 사실이며 전공자나 전문가들도 전혀 다른 입장차이, 해석의 범위가 존재하지만, 기본적인 틀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거나, 책을 통해 자신의 위치에 대해 점검해 본다면 저자가 무슨 의도로 해당 도서를 통해 세금을 표현하고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제대로 배워보게 된다. 어렵고 복잡한 세금, 하지만 우리가 죽을 때까지 세금을 내야 하는 입장에서 책이 주는 의미가 상당히 현실적이며 무조건 배우면 유리한 측면이 있다는 것도 체감할 수 있다. 나를 위한 세금 가이드북으로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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