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의 미래 - 전기차부터 자율주행, 도심항공에서 우주여행까지 세상을 바꿀 모빌리티 기술의 거의 모든 것
서성현 지음 / 반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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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진행되고 있는 과학 기술의 발전상, 우리의 생활속에서 달라진 인프라의 조성이나 실제 기술을 체감한 분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형태의 부가가치 창출, 기회적인 요소로 평가받는 것들이 존재한다. 바로 책에서 언급되는 다양한 모틸리티 기술이 그것이며, 우리는 구체적으로 이를 어떻게 활용하며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부의 창출이나 기술습득의 형태로 사용해 볼 수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이미 사라지는 직업이 존재하며 새롭게 떠오르는 유망업종 또한 존재하는 시대이다.


더이상 기술 발전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고, 누구나 변화를 갈망하나,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서 고민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책에서 언급되는 전기차나 자율주행, 도심항공 및 우주여행에 이르기까지, 굳이 과학이나 공학 분야를 몰라도, 지금부터 제대로 배우며 기초지식을 활용해 나가려는 노력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미래가치나 기회적인 요소를 이해하며 더 나은 판단을 해보게 될 것이다. 주로 기업들의 영역, 국가정책이나 세계정세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바라보는 모빌리티 기술의 현상과 미래가치, 하지만 이는 잘못된 편견일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개인의 관점에서 중요한 진로탐색 및 직업선택, 분명 사람들이 말하고 평가하는 유망업종이 존재한다. 다만 제대로 알아야 실패하지 않고 나를 위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모빌리티가 무엇이며 이를 받아들이는 대중의 정서, 트렌드적 요소에 대한 이해와 파악이 왜 중요한지, 책을 통해 읽으며 주요 분야의 변화상, 관련 기업이나 종사자들은 어떤 가치를 위해 계속해서 몰입해 나가고 있는지, 그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 접근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모빌리티의 미래> 어려운 기술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는 점이나 개인을 위한 자기계발서로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누구나 아는 인공지능, 알고리즘발 일상의 변화, 현실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술이 조금 더 큰 차원에서 부품이나 제품 등의 형태로 결과물을 내고 있다는 사고를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변화상과 현재상을 조명해 보자. <모빌리티의 미래> 기업이나 국가적 관점도 좋지만 구체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활용전략과 접근법이 무엇인지, 그리고 과연 미래가치가 있다면 경쟁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그 현실과 본질적인 측면에 대해 책을 통해 읽으며 활용해 보자. 이 책은 과학과 공학, 기술에 대해 알기 쉽게 표현하고 있는 가이드북이라 누구나 쉽게 읽으며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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