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이서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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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청춘들에게 이 책이 의미하는 바는 상당하다. 현실의 고단함, 아무리 노력해도 이룰 수 없는 그런 평범한 삶의 영위에 대해 간접경험 해볼 수 있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론이나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서 공감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벌이는 시원치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일을 하거나 투자전략을 세워서 돈관리, 재테크 및 투자에 모든 가치를 집중해 나가는 요즘 청춘들에게 이 책은 괜찮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성세대의 관점에서도 무엇 때문에 사회가 이렇게 각박해졌는지, 비슷한 처지에 있을 경우 현실적인 투자전략이나 정보에 대해 공감할 것이며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투자관이나 방식에 대해서도 더 나은 방향성이 없는지, 투자에 대한 자체적인 의미를 배우면서 활용해 보게 된다. 누구나 일을 하는 이유, 내 삶의 행복이나 만족에 있어서 물질적인 결과물이나 최소한의 인간다움, 생활수준에 있어서 많은 것을 바라진 않을 것이다. 생존이나 삶을 위한 기본적인 부분으로 볼 수 있지만, 이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현실의 모습에서 다양한 해석과 평가가 가능하며, 나아가 더 나은 삶의 자세나 방식은 없는지, 이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게 된다. 












벌이가 낮아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있고 악착같이 모으면서 새로운 투자기회를 포착하려는 분들도 존재한다. 이는 포기하는 삶보다는 훨씬 더 가치있는 삶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기본적으로 어떤 형태로 멘탈관리를 잘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한 입장정리를 통해 저자가 이룬 방식, 남들이 안된다고 말할 때 포기하지 않고 밀고 나갔던 삶에 대한 용기와 의지력에 대해 배우며 자기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면 투자 및 재테크 가이드북, 그 이상의 의미에 대해 배우면서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월 200도 못 벌면서 집부터 산 31살 이서기 이야기 1> 어떤 이들은 이런 말도 한다. 일단 저지르고 열심히 살아가라, 빚이 있는 건 또 다른 능력이다 등의 현실적인 조언이 그것이다. 약간 이런 느낌도 들지만 생각없이 저지른 것도 아니며 철저한 계획과 자신의 삶에 대한 확신을 통해 투자와 재테크에 대해 다가가며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의 각박한 현실을 조명하면서도 새로운 기회나 투자관리, 계획 등에 있어서 어떤 투자 마인드나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읽으면서 배워보게 된다. 지금도 해당 분야로 인해 고민있는 분들에게 이 책은 용기있는 판단과 삶의 자세가 무엇인지, 이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책이다. 읽으며 나를 위한 현실적인 투자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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