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김찬기 지음 / 좋은땅 / 2021년 11월

누구나 쉽게 활용하는 콘텐츠인 유튜브, 이미 비슷한 플랫폼도 많지만 가장 대중적인 미디어로 볼 수 있고 이미 많은 이들이 개인방송을 통해 수익창출 바라거나 N잡러의 구현, 또는 취미생활의 공유를 통해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에 바라보는 평가 또한 다르게 나타나며, 레드오션이다, 또는 블루오션이다 등의 반응이 공존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떤 형태로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만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이 의미에 대해 책을 통해 배우며 알아보게 된다.

이미 해당 업종의 경우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고 편집이나 영상제작, 수정 등의 과정에서 여러 주체들이 협업해서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들거나, 방송이나 언론사 단위에서 진입해, 자신들의 가치를 알리거나 홍보수단, 또는 정보와 지식을 대중들에게 요약해서 전하는 그런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그래서 쉽게 접근했다가 포기하는 분들도 많고 기본기를 망각해 수익에만 집착해서 오히려 성장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 요즘이다. 그래서 우리는 책을 통해 어떤 형태로 유튜브 활동을 해야 하는지, 그 방법론에 대해 배워둘 필요가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영상제작 및 편집, 촬영기법 등에 대해 소개하며 나만의 주제나 장점을 표현하는 스토리텔링도 중요하지만 보여지는 이미지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실무적 방법론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아무래도 개인 방송의 경우 잘하는 사람은 탁월한 능력을 잘 표현하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더라도, 해당 기법이나 전략화의 방안을 몰라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아, 어떤 종목이나 분야가 그렇듯이 항상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야 더 나은 과정과 결과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단순한 수익창출 비법, 성공하는 유튜버에 대한 진부한 소개나 표현이 아닌 이미 진행하고 있거나, 해당 업종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분들에게 무엇을 우선순위에 두면서 나를 위한 콘텐츠 제작 및 활용에 사용해야 하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 가이드북인 것이다. 지금 시작해도 늦었다고 볼 수도 있고, 충분하다고 평가하는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현실에서 더 나은 유튜브 활용전략이 무엇인지, 그리고 크리에이터 및 1인미디어 산업이 어떤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실무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