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3
심짱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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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상대적으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생활 스포츠, 바로 골프일 것이다. 유명인들부터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하지만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서 제대로 배우지 못하는 분들이 많고 골린이의 입장에선 용어에 대한 어려움이나 실제 운동 과정에서 생각보다 어렵다는 분들도 많은 요즘, 이 책은 시의 적절한 골프 가이드북으로 볼 수 있다. 저자의 경험과 다양한 레슨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낀 점들에 대해 책을 통해 알기 쉬운 표현과 용어해석 등을 기반으로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골프의 경우 귀족 스포츠다, 또는 돈이 많이 든다 등의 관념이 지배적이다. 또한 사회문제나 물의를 일으키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왜곡되거나 저평가 받는 점도 있으나, 어쩌면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일정한 골프 실력을 갖고 있을 경우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이나 교감, 만남 등을 통해 활용해 볼 수도 있고 비즈니스적 차원에서도 골프 만한 스포츠가 없다는 점에서 배우면서 더 나은 판단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또한 운동으로 바라보거나, 건강관리의 측면에서도 골프는 장점이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책에서도 이런 기본적인 사회적 분위기나 정서, 트렌드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주로 골프 입문자나 초보자를 위한 일정한 가이드라인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골프 룰이나 용어에 대한 이해와 개념정리가 필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실제 생활 스포츠로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요즘에는 독학으로 운동하는 분들도 많고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비접촉의 일상화로 인해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겪는 것도 사실이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장점과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 개념으로도 인프라나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서 계속해서 발전할 스포츠이자 레저 분야로 볼 수 있다.


<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3>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책을 통해 배우면 되고, 지금 당장의 실력 향상이 고민인 분들의 경우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면서 공부해 본다면 생각보다 매력있고 괜찮은 레저 활동 및 사회생활의 기본적 요소가 된다는 의미에 대해 공감하게 된다. 개인마다 골프를 바라보는 기준이나 판단의 차이는 존재해도 많은 이들이 하고 있고, 이를 통해 더 다양하고 많은 형태로 자신을 위해 사용하려 한다는 점에서 골프에 대해 배워둔다면, 나를 위해서도 괜찮은 판단이 될 것이다. 주로 골린이들을 위한 가이드북, 하지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실무 골프 가이드북으로 평가하고 싶고 책을 통해 배우며 자신을 위해 활용해 볼 것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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