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마케팅
양경렬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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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가 도래했고 우리는 더 나은 삶의 영위나 결과적 성공을 위해 노력하며 살아간다. 이에 어떤 분야에 가더라도 필요한 조건이나 덕목, 혹은 역량적인 부분에서 마케팅이 주는 의미나 유무형의 가치는 절대적이라 볼 수 있다. 이 책도 이러한 사람들의 시대정신이나 트렌드, 사회변화상이 주는 시대에서 필요한 역량으로 마케팅 전략과 방법론을 최우선에 두며 어떤 형태로 성공적인 경영관리나 혁신적인 사례를 활용해서 새로운 세상을 주도할 것인지, 이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물론 책에서는 기본적인 마케팅 전략이나 마케팅 자체가 주는 상징성에 대해서도 잘 언급하고 있다. 항상 배움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기본기로 볼 수 있고, 마케팅을 알아야 세일즈나 영업,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및 고객관리, 브랜딩 효과나 브랜드화 전략 등 원하는 방식으로 뻗어나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디지털이라는 용어에 대해서도 우리는 판단해야 한다. 아무리 디지털이 새로운 느낌, 트렌드적 감성을 동반하고 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적 사고나 방식에서 배울 점이 많고, 많은 분야에서 아날로그적 접근을 통해 혁신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된다.











이 책도 이런 기본기와 이론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실무 상황이나 비즈니스 전략에서 어떤 형태의 부가가치 창출이나 원하는 성장 및 변화, 이윤창출 등을 추구하며 나아갈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시대정신으로 볼 수 있는 공유와 소통, 공감능력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사람의 가치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된다. 아무리 모든 것들이 변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불변의 가치는 존재하며 그 중심에 서있는 것이 바로 우리들일 것이다. 이에 기업들의 경영전략도 반응하기 마련이며, 개인적인 의미에서도 창업이나 사업으로의 활용, 기본적인 경영관리가 무엇인지, 어떤 형태로 디지털 감성을 도입해야 하는지, 배우면서 판단해 볼 수 있다. 


그리고 마케팅이라는 영역이 예전보다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승화되었으나, 여전히 마케팅을 영업의 일환으로만 해석하며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과 그렇다면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세련된 방법으로 마케팅을 구사하는 전략은 무엇인지, 이에 대해서도 배우며 알아보는 관리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은 이런 취지에서 더 나은 능동적인 대처나 실질적인 고객관리 및 서비스의 강화, 나아가 더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의 전환 등 하는 일은 달라도 결국 숙명적으로 받아들이거나 배우며 활용해야 하는 역량 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마케팅> 을 통해 배우며 실무 가이드북으로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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