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세일즈 리더십 - 사람을 통해 결과를 만드는
홍헌영.김선민 지음 / 월요일의꿈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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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야에서 힘든 시국을 보내고 있는 요즘, 그래도 또 다른 의미에서 기회적인 요소가 많다고 평가받는 분야가 존재한다. 바로 영업 분야가 그것이다. 물론 예전에도 영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하지 못하는 분야로 통용되며 어쩌면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가 최후의 보루로 넘어오는 분들도 많아 더 어렵다는 현실적인 인식이 존재하는 영역이기도 하다. 물론 영업은 어렵다, 그리고 갈수록 복잡해 지는 사회나 사람들의 높아지는 인식과 까다로운 성향 등으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나며 때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도 버티기 힘든 느낌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영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분들이 존재하며 우리는 이들의 성공사례를 통해 자신의 능력이나 재능, 성향 등에도 비교하며 더 나은 가치 판단을 통해 업으로의 성장 및 성공,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인생의 또 다른 교훈과 의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도 카네기라는 용어로 인해 무슨 얘기를 할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기본적으로 영업과 세일즈, 그리고 마케팅과 고객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그런 단위들에 대해 더 나은 경영관리법, 또는 개인이 할 수 있는 마인드 리셋에 대해 주문하고 있는 책이다.


또한 카네기가 왜 유명하며 사람들이 인간관계나 처세술에 있어서 카네기라는 인물에 왜 주목하는지, 우리는 그 의미에 대해 이론적인 정보나 지식에서 벗어나, 이를 현실적으로 적용하는 판단력을 키워야 한다. 이 책도 사람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카네기가 추구했던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과 사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무형의 가치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사람관리는 정말 어렵고 복잡하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또 다른 반대적 시각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때로는 우리는 모든 것을 타인의 경험에 의해 포기하거나 시도하는 이런 단순한 패턴이나 전략에 매몰되기도 한다. 물론 영업도 어렵고 사람관계나 관리는 더 피곤하지만, 나라는 존재에 대한 냉정한 판단과 평가를 통해 어떤 업으로 활용할 것이며 사람의 가치에 대해 어떻게 바라보며 나름의 기회를 잡을 것인지, 이 책을 통해 읽으면서 판단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거의 모든 분야가 어렵고 힘들다고 말하는 시대정신과 급변하는 세상의 트렌드적 요소, 그래도 불변하는 사람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책을 통해 읽으며 다른 형태의 영업력과 세일즈, 마케팅 전략, 나아가 사람에 대해 본질적으로 배우며 실무적으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해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카네기 세일즈 리더십> 기본적인 경영관리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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