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그라프 mindgraph No.1
FFL 편집부 엮음 / FFL(에프에프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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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복잡한 세상, 어떤 형태로 살아가야 하는지, 삶의 방향성과 의욕을 잃었다면 이 책을 통해 힐링과 치유의 효과를 추구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나 자연의 현상, 사진이 주는 입체적인 분위기 등을 더하며 심리적으로도 치유할 수 있는 책, 이 책이 추구하는 가치이자 접해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그런 긍정적인 작용과 반응, 인간과 사회,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언급까지, 이 책은 어느 것 하나 부족하지 않는 교양 잡지이다. 


책에서는 어려운 것을 추구하기보단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내가 살아온 이야기, 살아가는 방향성, 또는 경험한 것들을 대중들과 호흡하며 더 나은 판단을 내릴 수도 있고 마음적, 심리적으로 지쳤다면 누구나 생각하게 되는 휴식과 재충전, 이어지는 힐링의 의미가 무엇인지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판단해 보게 된다. 또한 전혀 다른 분야를 직간접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사회문제나 현상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나 개인의 관점에서도 배움이나 경험의 의미가 무엇인지, 나를 위한 더 나은 삶의 자세나 방향성을 그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의미를 갖고 있다. 










어떤 이들은 여행을 통해 삶을 노래할 것이며 또 다른 이들은 사람관계를 통해 자신의 행복이나 긍정적인 마음이나 현상에 주목할 것이다.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책을 활용하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며 부정의 기운을 없앨 수 있다면 이 책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공감하게 될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통해 삶을 표현하고 있는지, 다소 철학적으로 보이는 부분이나 예술적인 의미를 더하는 부분도 있지만, 작은 사소함에 대한 발견이나 몰랐던 부분에 대한 판단, 돌아보는 자세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접목시켜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인드 그라프> 어떤 의미에서는 마음건강이나 감정관리 등을 표현하고 있으며 나라는 존재에 대한 생각이나 공동체나 집단, 사람 자체에 대해 바라보는 자세, 나아가 사회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자연이 주는 멋진 모습들을 사진으로 잘 표현하고 있는 점 등 개인마다 선호하는 삶의 방식이나 힐링과 치유의 방법은 달라도 이 책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이 무엇인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공간이나 디자인, 전시기획, 콘텐츠 등 현대적인 느낌이 강한 분야로의 전환이나 표현법 등도 인상깊은 책이라 많은 분들이 읽으며 공감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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