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면접이 쉬워지는 스피치 공식 - 전략적인 면접으로 수시 막판 뒤집기!
최윤정 지음 / 렛츠북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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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다양한 형태의 화법을 구사할 수 있는 것도 나를 표현하는 시대에선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자신의 능력이다. 이는 연령이나 성별은 중요하지 않으며 어쩔 수 없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이나 입사, 입시, 채용 등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되지만 생각처럼 사람들이 잘 활용하지 못하는 영역이기도 해서 저자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스피치 및 화법, 혹은 면접 상황에 있어서 이를 활용하며 더 나은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지, 이에 대해서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서는 주로 대입이나 수시, 논술 및 면접 상황에 맞는 매뉴얼과도 같은 형태의 태도나 자세에 대해 주문한다. 물론 취준생이나 직장인들의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받게 될 것이며 이는 스스로의 가치를 남들에게 어떤 형태로 보여줄 것이며, 더 나은 평가를 받기 위한 기본적인 덕목과 자세에는 어떤 것들이 중요한지, 책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항상 밝은 표정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때로는 상당한 압박감이나 다양한 형태의 강박으로 인해 실제 면접장에서 자신을 보여주지도 못하기도 하며, 이는 자신감 위축이나 또 다른 부정적인 효과를 야기한다는 점에서 우리가 주의깊게 바라보며 더 나은 방법에 대해 판단해 봐야 한다. 









긴장을 풀어주는 행위, 자신감 넘치는 마인드화, 이미지화, 목소리의 형태나 말하는 방식에 있어서 목소리가 어떤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는지, 또한 일정한 훈련이나 반복된 준비를 통해 더 나은 형태로 면접을 마주하거나 다양한 형태의 대화 및 설득, 발표에 있어서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변화상이나 처세술이 무엇인지, 책에서 말하는 다양한 분석과 반응, 평가 등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론에 대해 배우면서 접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보나 지식은 그 다음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첫인상을 만들거나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들에서 많은 것들이 결정된다는 사실에 주목하며 어떤 형태로 면접 및 유사한 상황에 대응할 것인지, 이에 대한 판단이 우선되어야 한다. 


책에서 언급되는 내용 자체가 실무나 현장에서 필요한 영역들을 주로 다루고 있고, 청소년들이나 대입,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맞는 매뉴얼을 소개하는듯 보이지만, 다양한 연령대, 계층에서 활용할 수 있는 면접의 기본자세, 면접 상황에서 어떤 점에 신경을 쓰며 관리해야 하는지, 자신의 관점이 아닌 대중적인 입장에서의 인재상,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장점화, 특화전략에 대해 함께 말해주고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읽으며 실무적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대입 면접이 쉬워지는 스피치 공식> 읽으며 실무 상황이나 면접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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