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 나를 조종하는 '뇌의 기능'을 깨닫자 '행복으로 가는 길'이 보였다!
양은우 지음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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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하면서, 그리고 사람들의 생활 환경이나 수준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형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다. 물론 자신의 능력이나 잠재력을 이해하며 제대로 표출하는 이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거나 해석하며 삶의 방식을 지향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더욱 편리해진 세상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과와 가치를 남길 것이며, 나를 위한 성공,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방식의 의미, 일하는 행위에 대한 효율성 등 많은 것을 고민하며 살아가기에 새로운 접근과 방식에 대해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할지 모른다. 


책에서도 뇌를 통해 말하는 다양한 쓰임, 형태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일의 성과달성, 일하는 방식, 인간관계 및 세상과 사람을 보는 눈, 개인적인 관점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몸관리나 건강관리, 마음이나 감정 등의 심리상태에 대한 점검 등의 중요성을 말하며 뇌에 대한 활용법, 접근법에 대해 조언하고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세상이 너무 편리해져서 사람들의 뇌활용 자체가 특화되거나 거의 사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간다는 점, 혹은 편리함 만을 추종하게 되면서 오히려 퇴보하고 있는 느낌마저 주는 것도 현실이지만 뇌를 통한 활용법이나 뇌과학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형태로 뇌사용 방법을 경험해 본 이들은 저자가 하는 말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더 높은 차원에서 활용하려고 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물론 일반적인 관점에서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며, 굳이 저렇게까지 해서 어떤 결과를 내려고 할까? 피곤하다 등의 반응도 있겠지만 갈수록 치열해 지는 경쟁상태, 사람들의 달라진 의식수준과 생각의 깊이성 등을 고려할 때, 결국 생각을 통한 행동관리, 이런 과정을 통해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실무적 자기역량 강화 및 자기계발의 의미분석 등 긍정적인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과 마음이나 심리, 감정에 대한 집중과 몰입, 혹은 단순한 내 건강관리 및 몸과 마음을 정화한다는 입장에서 가볍게 접근해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교훈적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누구나 쉽게 접근하며 자기 자신을 위해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 기본적인 인간관계에 적용해서 생각하거나 이해해 볼 수 있다는 점 등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뇌에 대한 접근과 활용법은 부정보다는 긍정의 의미를 갖고 있다. 때로는 빠름 등으로 표현되는 속도보다는 체계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도 이와 비슷한 흐름이며 성장이나 성공을 경험한 이들도 일반적인 조언을 할 때, 이 같은 가치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뇌에 대한 접근과 풀이, 이를 개인들이 어떻게 활용하며 좋은 결과까지 얻을 수 있는지 <뇌를 알고 행복해졌다> 이 책을 통해 배우며 실생활에서부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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