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오해와 진실
김현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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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에 대한 다양한 입장과 평가 반응들, 이를 더 나은 방향성을 잡고 성공투자로 이끌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조건과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부동산 투자 상식부터 관련 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각 물건에 대한 유형과 종류, 흐름과 투자패턴의 파악 등 책을 통해 현황에 대한 분석과 사례 중심으로 배우며 활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책에서는 아파트 투자에 대한 조언, 주택정책, 정부정책에 대한 소개, 순환주기설, 사용도구의 전문화 과정, 미래 주거 트렌드와 매립사업, 상가형 건물에 대한 정리 등 다양한 투자분야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잘 모르는 경매와 공매에 대한 비교구분, 이를 통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영역의 투자와 부동산 관련 구체적인 정책사례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며 어떤 유형의 물건을 선택해서 투자하거나 관리해야 하는지 자세히 평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저소득자와 고소득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각각의 유형에 따른 구분이나 하나의 방식에서 벗어나 여러 방식을 혼합해서 투자하는 사례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믿지만 성공투자로 이어지지 못하는 유형과 조건에 대한 분석도 괜찮게 언급하고 있다.


새로운 대안투자의 개념으로 최근에는 땅투자, 토지투자에 대한 수요가 많고 이는 정부정책의 영향을 받아서 투자기회를 잡거나 새로운 도시권 분석, 상권 분석, 나아가 개인 단위에서 할 수 있는 상가투자 현황 및 방법론에 대해서도 적용시켜 판단해 봐야 한다. 기본적인 내집 마련의 방법과 접근론에서부터 토지나 땅을 이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재테크, 투자전략, 특히 경매와 공매에 대한 언급은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 용어에 대한 높은 수준의 이해도를 요구하는 만큼 철저한 이론적 학습이 병행되어야 실무투자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질 것이다. 


경매와 공매에 대해서 대략 보자면 다음과 같다. 경매는 호가경매, 강제경매, 임의경매, 지분경매 등이 있고 공매의 경우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주도의 경매, 수탁부동산, 압류, 유입, 국유, 신탁 부동산, 양도소득세 관련 부동산 등이 존재한다. 그리고 참고할 만한 사항으로 농지 관련 정보와 보전산지, 준보전산지가 무엇이며 그린벨트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도시계획 및 설계, 미래도시의 패턴과 트렌드 파악, 이에 따라오는 새로운 투자방법론과 유형에 대해 알고 있어야 일정한 대응과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비교적 쉽게 풀어 쓴 부동산 투자의 오해와 진실, 책을 통해 공부하며 부동산 투자 분야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실무투자, 그리고 가치투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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