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커머스 셀링의 기술 - 누구나 스마트폰 하나로 셀러가 되는 시대
석혜림 지음 / 느낌이있는책 / 2021년 2월
평점 :
품절


 

 

 

일반인들도 자신이 구입했던 물건이나 안쓰는 물건에 대해 중고로 판매를 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 및 직거래 등의 방법으로 교환하는 시대이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미디어와 콘텐츠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한다. 이 책도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 소개하며 이런 형태로 진화하는 셀러들의 존재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강화, 구체적인 방법론과 경영전략의 방식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마케팅 및 세일즈, 브랜드화, 이미지화 전략에 대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고객의 관점에서 말하는 방식, 소통하는 방법, 또한 어떤 것을 팔더라도 자신 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략이나 나를 브랜드화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트렌드 또는 시대정신 및 시대변화에 맞는 체계적인 경영전략의 방안에 대해 우리는 배우면서 활용해야 한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결제하며 물건을 구매하거나 판매하는 시대에선 기본적으로 신뢰를 쌓는 과정이 중요하며 소비자와 고객의 관점에서 이해하며 판매전략이나 성과달성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그래야 일정한 수익달성 및 결과의 성공을 이룰 수 있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무한한 가능성과 확장력을 얻으며 또 다시 상거래가 주는 장점과 배움의 과정을 통해 다른 업으로의 선순환적 전이나 내가 추구하는 업의 방향성과 미래가치에 대해 그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광고마케팅, 홍보전략도 좋지만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인지, 그리고 라이브 커머스가 주는 절대적인 장점과 굳이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말하기나 설득의 화술에 대해서도 주목하며 배워야 한다.

 

고객의 입장이 되라는 말은 내가 구매자라면 살 것인지, 상대적인 관점에서의 생각은 항상 더 나은 성장과 변화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과정이다. 하지만 이윤에만 매몰되거나 고객의 가치나 본연의 자세를 망각하게 된다면 성공보다는 실패를 더 경험하게 되며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뻔한 말이라고 생각들지 모르나 급변하는 시대에 맞는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연결이라는 의미, 소통과 판매, 수요와 공급이라는 기본적인 틀을 갖추면서 해당 분야를 바라본다면 쉽게 이해하며 나를 위한 방향성이나 전략이 무엇인지 일정한 답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라이브 커머스 셀링의 기술> 배우면서 해당 분야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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