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시작하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 부동산학개론 | 민법/민사특별법,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개념정리부터 기출문제까지!
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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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및 자격증 취득을 바란다면 빨리 시작할 것을 권하고 싶다. 최근에는 시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많은 이들이 응시하는 시험으로 인기있는 자격시험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해커스에서 이번에 새로운 관점에서 공인중개사 교재를 발간했고 이는 초보자들의 관점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준비 및 공인중개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등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도 부동산학개론과 민법 및 민사특별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으로 만화로 구성된 점이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부동산학개론의 경우 다양한 파트가 존재하지만 부동산의 개념 및 수요, 경기변동, 토지정책, 부동산투자회사, 부동산관리, 부동산 개발의 위험, 그리고 마케팅 전략, 가격이론, 가격공시제도, 시장실패의 원인, 조세정책, 임대료규제 정책, 균형가격 등이 내부 내용을 구성하고 있다. 주로 일반 경제학에서 다루는 내용을 포괄하고 있는 개념이라 경제학 전공자의 경우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며 비전공자의 경우에도 만화로 쉽게 이해하며 공부할 수 있어서 효율적으로 시험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경우 주로 암기가 요구되는 과목이기도 하다. 유치권, 저당권, 계약의 종류 및 성립, 주택임대차보호법, 물권법, 점유취득시효, 상린관계, 법률행위의 대리, 반사회질서의 법률행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등이 주를 이루고 있고 관련 법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시험에 대비해야 하므로 암기를 동반한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이 책은 공인중개사 기초용어를 함께 제공하면서 수험생들의 편의와 이해를 돕고 있다. 아무래도 시험기간도 넉넉하지만 해야 할 공부의 양이 많으므로 각 과목마다 전략적인 공부법이 동반되어야 합격을 이룰 수 있다. 


1차와 2차로 나눠서 시험을 볼 수도 있고 통합적으로 공부해서 한 번에 모두 응시할 수 있는 만큼 수험생들의 수준이나 시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한 공부전략이 필요한 자격시험이다. 해커스 공인중개사의 경우 다양한 교재가 존재하며 난이도나 수준에 따른 교재선택, 기본서를 위주로 한 공부나 기출문제 풀이를 통한 반복학습 등 수험생들의 니즈에 맞춰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도 만화로 시작하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교재인 만큼 쉽게 볼 수도 있지만 내용을 공부하면서 무조건 쉽지 만은 않을 것이다. 꾸준히 공부하며 반복학습 및 문제풀이와 용어정리 등 해야 할 공부도 많은 시험이라 지금부터 천천히, 그리고 완벽하게 시험준비를 해보자. <만화로 시작하는 해커스 공인중개사> 공인중개사 시험대비 교재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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