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워킹의 기적 - 인생은 바꾸는 하드워킹 명언 242가지
석필 지음 / 창해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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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개인들의 노력, 그리고 삶에 대한 자극이나 긍정적인 투영을 통한 결과추구,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공통적으로 여기는 부분이다. 하지만 정보과잉의 시대라서 그런지 사람들은 예전 만큼이나 쉽게 포기하며 새로운 것만 추구하며 변화가 최선이라고 여기는듯 하다.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책을 통해 쉽게 공감하며 또 어떤 부분에서는 양심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아니 오히려 더 독기있고 처절한 관리를 통해서만 인간답게 살 수 있다고 말한다.


다소 극단적으로 보이는 이 표현이 왜 중요한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예전에는 무조건 노력만을 강조했던 시대도 있었고, 지금도 예전의 가치를 믿는 사람들은 노력과 성실은 기본이라는 의미를 이해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더 쉬운 길, 빠른 길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 또 다른 누군가의 성공에 있어서도 요행을 배우려 하지, 진정한 자기경영이나 그 의미를 답습하려 하지 않는다. 그만큼 우리 모두가 삶에 여유가 없고 무언 가에 쫓기듯이 살아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초심으로 돌아가 아날로그적 감성이자 생각으로 볼 수 있는 철저한 관리와 극에 달하는 노력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 처절하게 일을 하라, 그리고 공부하라, 또한 돈을 벌 수 있다면 최대한으로 일을 하며 노동의 가치를 느끼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요즘처럼 쉽게 생각하며 행동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를 날리는듯 하며, 더 많은 것을 갖으려 하지만 생각만 하는 분들에겐 성찰적 의미를 함께 제공해 주고 있다. 나를 위한 수련이나 단련으로 볼 수 있지만 무언 가를 갖기 위해 얼마 만큼의 노력을 해봤는지, 그리고 꾸준히 노력하며 다양한 형태로 관리해 봤는지, 스스로의 대한 진정한 성찰과 변화를 위하지만 기본과 본질의 가치를 지키면서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하드워킹이라는 것이 다소 힘겹고 체력적으로도 버거울 수 있지만 모두가 알듯이 성공을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며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자극제나 동기부여를 위한 강한 의지와 노력을 주문하고 있다. 이 책도 어렵게 볼 것이 없고 나를 위한 성장이나 성공학을 그린다면 이미 알고 있는 방법론을 실행하거나 내가 아니라고 믿었던 부분이 있을 경우, 다시 한 번 점검하며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판단해 봐야 한다. 하드워킹의 기적,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이미 답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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