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코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조건
오정훈 지음 / 프롬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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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에 있어서 중요한 조건, 그리고 이를 관리하는 사람들의 역량과 리더십은 절대적인 기준이 된다. 이는 개인창업자나 사업가의 입장에서 배워야 할 덕목으로 통용된다. 이 책도 비즈니스 코드를 말하지만 본질적인 의미로는 기업경영과 혁신모델, 성장과 성공을 거두면서 지금의 조직이나 기업문화를 어떻게 바라보며 단점을 보완할 것인지, 종합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며 기업경영에 있어서 기본적인 관리법이나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세계는 지금 빠르게 급변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이를 체감하며 더 나은 부가가치나 결과물을 얻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4차 산업발 혁명적 변화상,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결과물들의 등장, 이는 모든 것들의 대중화, 상용화를 통해 우리가 생활에서 변화상을 체감하게 하는 동력이 된다. 결국 과학이나 기술로 승부를 봐야 한다고 여기지만 그래도 의사결정이나 무역, 거래 등에 있어서는 여전히 사람의 힘과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그래서 조직과 리더십, 관리자의 역할이 부각되며 이런 회사나 기업에 속한 인재에 대한 양성이나 교육, 그들의 역량을 결집시켜 하나의 목표나 결과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가 기본이 되는 것이다. 비즈니스 라고 해서 다를 건 없다. 서로가 상생하는 방안이나 거래에 있어서도 절대적인 신뢰감 형성이나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의존적 성장관계 형성 등을 통해 기업들이 원하는 성공관리의 모델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국내시장을 비롯해 해외시장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비즈니스 조건이자 덕목이다.


물론 돈에 따라 움직이거나 또 다른 논리를 초월하는 개념으로 활용되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예외적인 상황은 잠시 접어놓고 판단해야 한다. 책을 통해 어떻게 경영마인드나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며 관련 인재를 활용하며 집단적 가치나 기업성장이나 경영전략 방안을 만들 것인지 큰 관점에서 바라보며 실행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비즈니스 코드를 통해 이 점에 대해 배우며 실무 역량강화나 비즈니스 상황에서 어떻게 경영관리를 해야 하는지 배워 보자. 경영관리, 실무 비즈니스 가이드북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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