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1. 우리 집에 왜 왔니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1
포럼M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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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분석하는 다양한 방법론, 이제는 트렌드 분석 주기마저 짧아지고 있다. 이는 세상변화 속도나 사람들의 니즈, 혹은 새로움에 대한 갈망과 욕망의 표현으로 말할 수 있고, 다양한 미디어의 등장과 존재,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정보제공이나 개인들의 정보활용, 결국 나를 위한 정보와 지식의 활용을 통해, 업으로 승화하거나 아니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취미적 활동으로 이어지는 그런 사회학적인 흐름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책이다. 특히 책에서는 매출과 성장, 마케팅이나 세일즈적 가치로 다양한 분야를 조명하고 있다.

이는 개인들이 현실적으로 바라는 물질적 만족이나 성공에 대해 이런 방법도 있음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으로 활용 할 수 있고, 세상변화상이나 사람들은 어떤 대상이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지, 이런 가벼운 변화상에 대해 미리 예측하며 배울 수도 있는 책이다. 빠르게 변하는 트렌드의 속도, 하지만 자세히 보는 순간 일정한 패턴과 인기있는 프로나 어떤 콘텐츠의 방법론이 존재하고 있음을 배울 수 있다. 그만큼 대중들이 바라는 정서적인 공감이나 시대상을 반영한 감성적인 요소가 충분히 반영되어야 성공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언컨택트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비대면, 비접촉을 무난하게 받아들이며, 나를 위해 집중하거나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한 투자나 소비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채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알아야 다양한 업종에서도 활용 할 수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위기를 기회로 잡고 바라는 성장이나 성공을 거둘 수 있는 것이다. 분명 한 분야에서 성공하기 힘든 시대, 막연하게 성공을 그린다면, 일단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으며 사람들은 어떤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이런 변화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생각 할 수 있고, 미디어가 주는 파급력이나 유튜브의 시대에서 우리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성장이나 성공을 그려야 하는지, 기본적인 마케팅이나 세일즈 방법론, 나아가 경영관리의 중요성, 결국 사람과 소통하며 공감을 얻어야 어떤 시도라도 할 수 있다는 현실적인 교훈까지, 마이크로 트렌드를 통해 생각하게 될 것이다. 트렌드의 주기도 빨라지고 있는 요즘의 모습, 그만큼 사회가 바라는 관점이나 사람들이 느끼는 긍정과 부정의 감정이 난무하고 있다는 뜻이다. 책을 통해 배우며 이왕이면 비즈니스 상황이나 실무적으로 활용해 보자. 확실한 의미를 배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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