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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 - 부자의 언어 ‘경제’를 배우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 30
임현우 지음 / 책들의정원 / 2020년 4월
평점 :
모든 분야의 근간이 되는 학문이자 분야, 바로 경제학이다. 사람들은 정치적인 성향이나 사회문제에 대한 생각차이로 인해 다툼을 벌이지만, 현명한 사람들은 항상 경제학적 관점에서 사회문제나 다양한 분야를 해석하며 나에게 유리한 전략이나 새로운 기회는 어디에 있는지, 항상 앞서 가는 마인드를 통해 더 나은 결과나 부의 법칙을 추구한다. 그래서 우리는 경제를 알아야 하며, 최소한의 지식이나 교양상식적 범위 내에서 개인이 활용 할 수 있는 경제학에 대해 일정한 배경지식은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도 부자들이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는 관심사를 통해 대중들에게 그만큼 경제기사는 매우 중요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관점에서 어떻게 경제학적으로 바라보며 생각 할 것인지, 부자들의 습관이나 생각을 모방해,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나 수익을 추구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나 비슷한 실력이나 자본력, 내적인 영역에서는 잠재력이 있다고 하자. 그렇다면 적절한 관리와 올바른 방법론, 방향성에 따라서 경제학적 분석이나 긍정적인 투자전략, 관리법을 활용 할 수 있는 것이다.
경제학과 관련 기사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나에게 가장 중요한 학문이며 제대로 배워 두는 순간, 기존의 관점에서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질 것이며,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눈 자체가 달라 질 것이다. 물론 처음부터 잘할 수 없으나, 경제기사를 통해 뉴스나 미디어에서 말하는 용어나 사람들이 생활에서 말하는 현실 경제학적 의미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며, 나를 위한 돈관리나 재테크 방법에는 어떤 종류와 유형이 존재하는지, 생활 밀착형으로 생각하며 행동해 보는 연습이 중요한 것이다.
부자는 계속해서 부자가 되는 세상, 이를 사회부조리나 불평등에 대한 불만적 목소리만 내지 말고, 그들이 왜 부자가 되었고, 나는 지금 경제에 대해 얼마 만큼 알고 있고, 이를 실무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스스로에 대한 자기점검 및 성찰적 자세를 통해, 지금보다 더 너은 습관이나 관리론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내려야 할 것이다.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기본의 중요성, 그리고 경제학 자체의 상징성이나 활용범위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배우며, 실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가며 투자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인지, 나름의 기준을 정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경제입문자나 초보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읽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