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밸런스 - 몸의 균형점, TMJ(턱관절)를 잡아라
윤홍일 외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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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나 만족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의 등장, 예전에는 돈이나 부양해야 하는 사람에 대한 절대적인 기준을 정해 살아갔던 시대라면, 요즘은 시대정신이나 트렌드도 변했고, 정보교류의 활발함, 다양한 형태로 관련 상식과 정보를 공유 할 수 있는 시대라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돈이나 물질적 가치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나를 위한 삶, 내 몸관리나 신체관리, 운동이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책도 이런 취지에 부합해 관련 건강정보와 상식을 소개하는 에시이집으로 볼 수도 있고, 우리 몸에 있어서 신체적 특징이나 절대적으로 중요한 부분이 어디인지, 저자는 말하고 있다. 몸의 균형을 통해 스트레스나 우울증, 피로 등 각종 질병관리나 면역력 강화를 이룰 수 있고, 결국 신체의 건강이 주는 자유로움과 행복도를 통해 개인이 바라는 삶의 만족도도 또한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몸의 중심이 되는 허리나 머리, 절대적으로 중요한 신체적 특징을 소개하며 배울 수 있어서 관련 가이드북으로 괜찮을 것이다.

내가 느끼는 삶에 대한 피로도,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 결국 어떻게 관리 할 것인지, 내면적 요소인 마음관리나 감정조절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지만, 이와는 별개로 운동이나 신체관리를 통해 얻는 긍정적인 현상이나 몸의 변화는 나에 대한 자신감 상승으로 이어져,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하거나 삶을 버티며 살아가게 하는 현실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바디 밸런스, 건강한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가볍게 접하며 관련 정보도 배우며 실생활에서 활용해 보자.

생각보다 사람들이 알지만 쉽게 생각하는 질병이나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 혹은 개인마다 다른 체질로 인해 전혀 다른 질병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매우 큰 병으로 커질 수 있기에, 나에 대한 관리의 일종으로 접하며, 알아가는 과정으로 바라봐 보자. 건강에세이, 생활속 건강상식, 그 어떤 의미를 붙여도 괜찮고,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존재하듯이, 자기관리의 기본이 되는 몸관리의 중요성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책을 통해 배우며 질병이나 증상, 병의원 자체에 대한 개념도 확실하게 배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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