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력 하지 않아도 잘되는 사람에게는 작은 습관이 있다
가와시타 가즈히코.다무라 요코 지음, 이은미 옮김 / 글담출판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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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나에게는 관대하지만, 타인에게는 매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때로는 질투나 열등감에 의해, 감정적 대응을 하기도 하며, 가까운 사이일 수록, 관계의 유지를 위해서라도 조심해야 하지만, 생각없이 말하거나, 타인에 대한 존중이나 배려없이, 자신의 생각을 소모적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삶의 방식에서 다른 접근을 하며, 내가 바라는 성공이나 노력의 과정을 결과로 보상받을 수 있는 현실적인 조건들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

책에서 말하는 노력과 습관에 대한 언급, 결국 개인들이 바라는 목적달성이나 타인에게 평가받거나 인정받는 긍정적인 결과들을 말한다. 물론 사람마다 역량이나 재능 등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결국 꾸준한 계획을 갖고 일관성있게 나아가는 사람들, 철저한 자기관리는 기본이 되지만, 이 기본조차 귀찮아서 실행하지 않는 사람들, 그들은 결국 삶의 패배자 혹은, 실패자가 될 것이다. 좋은 습관,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적 사례를 통해, 나에게 부족하다고 판단이 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모방해야 한다.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듯, 알면서 행하지 않으면서 행복이나 좋은 결과를 바란다. 개인의 지나친 욕심일 것이다. 책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성찰과 좋은 습관의 정착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약간은 자극을 받을 지도 모르며, 새로운 동기부여를 통해, 자기계발이나 관리의 방향성을 재설정 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습관의 중요성과 무서움, 이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며, 단순히 머리가 좋아서, 가진게 많아서 성공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진 자와 그러지 못한 자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많이 가졌다고 무조건 행복한 것도 아니듯, 우리는 삶을 조금 더 크게 바라보며 생각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이 무엇이며, 내 생활에 대한 성찰을 통해, 변화를 통해 작은 기회라도 잡거나, 아주 사소한 변화라도 좋으니, 좋은 습관을 내 것으로 체득하려는 개인의 의지와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더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며, 일상에서부터 적용해 보자. 분명, 도움되는 메시지를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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