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마지막 투자처 도시재생
양팔석.윤석환 지음 / 라온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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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의 성장과 발전, 사람들이 말하는 투자의 성과나 결과 또한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고, 이는 투자를 노리는 분들에게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나름의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런 투자의 한계점을 인식하며, 도시재생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부동산 투자나 시장분석, 혹은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소개하며,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어쩌면 거의 마지막 남은 투자처라고 봐도 무방하기에, 책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새로운 투자기회나 시장분석, 나름의 투자분석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물건을 찾거나, 다양한 영역의 투자상품이나 물건을 고르게 된다. 물론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부동산 투자나 경매투자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도시재생이 무엇이며, 관련 사업현황이나 새로운 대안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며, 새로운 방식의 투자나 재테크적 관점에서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물론 도시재생이라는 막연함, 정보에 대한 분석이나 나름의 안목이 중요하기에, 처음부터 무리한 확장적 투자는 자제하며, 관련 사업을 꼼꼼히 살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방식이나 유형은 무엇이 있는지, 이를 냉정하게 판단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또한 부동산 시장분석이나 투자의 관점으로 말하고 있지만, 도시재생과 도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나 정보공유,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도시를 색다르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주문하기에, 책을 통해 투자자들이 몰리는 상품에 대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과학 기술의 발전, 새로운 투자처의 상실, 하지만 도시재생으로 말하는 새로운 유형의 투자처는 미래적 관점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이나 투자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공간적 활용이나 토지활용, 혹은 기본적으로 말하는 부동산 투자나 경매투자가 무엇인지, 책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며, 새로운 대안투자나 기존의 방식에서 어떻게 새로움을 더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마지막 투자처 도시재생, 관련 책을 통해 배우며 가이드북으로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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