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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혁명 5.0 - 인류 번영을 위한 통찰력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2월
평점 :
사람들이 느끼며 생각하는 다양한 변화상, 그리고 이에 따르는 결과나 잡음들, 우리는 지금도 사회문제나 개인적 문제, 혹은 공동체의 붕괴 등 다양한 현상들을 마주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물론 전문가나 지식인들의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지식이나 정보에 대한 활용도, 이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논리나 주장들에 대해, 왜 관심을 가져야 하나? 하는 의문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모든 분야를 완벽하게 몰라도, 일정 부분 변화상을 포착하며, 나에게 맞는 활용법이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해야 할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며, 과학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긍정적인 부분과 전혀 다른 사회의 구성이나 기존 질서나 체계의 붕괴를 조심스럽게 진단하며, 결국 자본주의적 사회의 고착화나 전혀 다른 형태의 거버넌스가 등장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는 정부나 기업의 관점에서는 매우 예민한 부분이며, 개인의 입장에서도 미래를 대응하거나,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준비할 때, 기존의 사고와 생각으로는 한계점에 봉착할 것이며, 결국 변화는 불가피하며, 미래 또한 완벽할 수 없고, 불확실성을 갖고 있다는 당연함에서 시작해야 할 것이다.
또한 책의 말미에는 한국의 4차 산업의 현주소, 우리 기업과 정부는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관련 연구개발이나 인재양성을 위해 어떤 사회적 제도를 마련하려 하는지, 현실과 이상에 대해 함께 비교하며 배울 수 있기에, 개인들이 바라는 일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문화의 우수성, 문화적 가치를 통해 세계화를 빠르게 이룬 우리의 경험을 토대로, 결국 문화는 국경과 지역을 초월하며, 전혀 다른 연결사회를 만들 것이란 사람들의 예측, 이 같은 현상이 어떤 형태로 일어나고 있는지, 자세히 만나보게 될 것이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결국 인간을 중심으로 하는 인간학이나 인류학에 대한 연구는 계속되며, 사람들의 정서에는 인간 중심의 사고, 절대적인 존재로 남으며, 더 나은 차원의 문명을 이루거나, 살아갈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물론 우리의 희망사항으로 볼 수도 있고, 이런 전문적인 입장이나 접근이 아니더라도, 개인의 입장에서 지금도 다양한 형태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와 지식을 어떻게 활용하며, 나에게 맞는 4차 산업의 적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책을 통해 배우며 스스로를 돌아보거나, 성장에 활용해 보자. 지식혁명 5.0,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