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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 - 대박 가게 vs 쪽박 가게를 좌우하는 1일 30분 SNS 마케팅 전략
이혁 지음 / 라온북 / 2019년 11월
평점 :
품절
지금 장사나 사업을 하고 있다면, 잘 되고 있더라도 미래에 대한 준비를 고려해야 하며, 생각처럼 안되거나 실패의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무엇이 문제인지, 문제점을 진단하며 실무적으로 모방하며 따라해 보는 경영관리법이 중요할 것이다. 같은 장소나 공간, 혹은 사람이 있더라도, 어떤 방법으로 사업이나 창업을 하는지, 이런 방법론에 따라 결과나 사업에 중요한 매출이나 이윤에 대한 부분이 달라질 것이다.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벼운 브랜딩화 전략, 혹은 영업이나 마케팅, 세일즈로 말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누구나 알 수 있는 경영관리의 필요성, 우리는 이론적, 학문적으로 배우지만 실제 생활이나 실무적으로 거리감이 멀며, 경험을 쌓으며 배운다고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이상과 현실의 갭처럼 고객관리나 서비스, 장사나 사업을 영위한다는 의미가 얼마나 어렵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갖고 있는지, 해본 사람들은 쉽게 공감할 것이다. 이로 인해 이 분야를 고려하는 분들도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내가 갖고 있는 능력이나 현실적으로 절대적인 자본금의 범위나 규모에 따라 업종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
어떤 업종을 선택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장사 마인드, 혹은 실질적으로 중요한 경영관리 기법이 될 것이다. 내 성향이나 성격에 맞추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절대 성공할 수 없고, 고객관리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성공 자체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물론 자신이 절대적으로 갖고 있는 돈의 규모나 혹은 앞도적인 기술적 역량이 있다면 예외적 상황이 펼쳐지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 시작하거나, 점진적인 사업확장을 위해, 규모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의미로 접근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사장마인드, 고객마인드, 이를 비교하며 현실적으로 분석하거나, 잘되는 식당이나 업종의 경우 어떻게 고객을 대하며, 관리를 하는지, 또한 경쟁에서 이기는 전략이 무엇이길래, 남다른 감각과 안목으로 장수할 수 있는지, 우리는 결과적인 매출이나 성공한 사례나 사람들이 경험한 과정적 흐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결국 기본적인 정서나 관리론을 바탕으로 업의 영위나 성공이 가능하다는 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책을 통해 현실적으로 중요한 다양한 관리법에 대해 생각하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비즈니스나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