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이기주의자에게 우아하게 복수하는 법 - 이기적인 사람들 속에서 나를 지키는 맺고 끊음의 심리학
오가타 도시오 지음, 황혜숙 옮김 / 센시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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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착하게 커야 한다, 우리가 늘 듣던 조언들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세상살이는 업보와도 같아서 뿌린 만큼 거둔다는 속담도 존재하며, 이를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착해서 나쁠 것도 없지만, 이게 지나치다면 고민해 봐야 한다. 이 책은 이기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개인주의라고 포장하지만, 결국 자신의 실속만 챙기는 이기주의자들에게 어떻게 하면 착한 사람들이 대응하며, 때로는 통쾌한 복수를 할 수 있는지, 현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특히 사회가 발전하며 자본주의 시스템이 뿌리 내릴수록, 늘 이기적인 인간들은 존재한다. 아니라고 하지만, 위로해 주는 척, 뒤에서 험담하는 족속들, 상종하지 않으면 되지만, 모든 이들을 거부할 수 없기에, 적절한 대응법을 배워야 한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인간들, 지금 이 글을 읽는 사람들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나도 그런 가해자인지, 아니면 피해자인지, 고민하며 때로는 반성도 해야 한다. 세상이 잘 돌아가며 개인의 일탈에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 바로 착하게 살아가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존재하기 떄문이다. 때로는 그들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전혀 다른 방향으로 상대를 당황하게 하는 기지도 중요한 것이다.

늘 예상하던 대로, 생각했던 대로 움직이지 말고, 패턴을 바꿔 보자. 나에게 중요한 사람이 누구이며, 버리며 과감하게 살아가야 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순식간에 구분이 될 것이다. 친구라는 의미로 무례한 언행을 하거나, 늘 부탁만 하는 사람들,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파렴치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 그들이기에 더 강한 모습으로 절대 만만한 사람이 아님을 알려야 한다. 내 감정을 참고, 어떤 대화에서 항상 양보만 한다면, 사람들은 나를 매우 멍청한 사람으로 생각하며, 더 많은 것을 당연하게만 받아갈 것이다.

왜 어른이 되면서 친구들이 사라지며 인간관계가 정리가 되는지, 이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생각보다 영리하지 못해, 내가 생각하는 것을 남이 생각할 수 있다는 당연한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거나, 망각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기적인 행위가 습관처럼 몸에 베인 사람들에게 변화를 바라기보단, 내가 달라지며 나를 위해 살아가는 높은 수준의 자존감과 드러내는 자신감을 통해, 불필요한 관계나 부탁에서 나를 지키며, 나를 위한 더 많은 행복론과 삶의 방법론을 연구해야 한다. 책을 통해 어떤 방법으로 복수하며 멋진 인생을 펼칠 것인지, 책을 통해 만나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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