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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7년 동안 세계 최고를 만났다 -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비밀
알렉스 바나얀 지음, 김태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9년 4월
평점 :
성공을 원한다면, 배워야 하며, 학문적인 배움은 기본이며, 사람을 만나서 배울 수 있는 인생공부에도 많은 비중을 둬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이 직접 발로 뛰며, 얻은 나름의 가치와 결과, 성공한 기업가들의 조언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새롭게 설계하고 있다. 어떤 사람이라도,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고, 아무리 보잘 것 없는 사람이라도, 배울 점 하나는 존재하는 법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사람에 대한 불신이나 부정적인 결과를 두려워해, 너무 담을 쌓고 살아가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개혁과 개방이 왜 긍정적인 결과를 낳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사람의 가치는 더욱 부각되는지, 결국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을 통해 배우며 활용하는 과정에 있다. 이론적으로 알고 있던 조언도, 실무에서 활용하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이다. 때로는 알고 있던 말도 메신저가 누구이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진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의 말을 통해, 한 개인의 인생이 바뀔 수도 있고, 더 나은 가치나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 책도 효율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어떤 기업경영과 전략을 추구했는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론이나 시장경제 상황에 대한 분석, 혹은 인재 자체에 대한 주목과 관리기술을 통해 얻은 나름의 교훈을 함께 말하고 있다. 타고난 재능이나 천재가 아닌, 철저한 분석과 관리, 모방을 통해 낳은 성과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모방이 창조를 낳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자신의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이론과 실무의 갭차이가 존재하지만, 이런 간극을 최대한 줄이며, 실무에서 결과를 낼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에 다가간 사람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 일을 하더라도, 왜 세계 최고를 만나야 하는지, 그 값진 시간을 할애해, 잠시나마 배울 수 있는 것을 얻는다면, 시간단축이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한 방법론 습득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4차 산업의 시대에서 기술이나 기계의 자동화가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세상을 지배하며 모든 것을 관리하는 것도 사람의 힘이다. 본질을 잊지 않고, 나아가는 힘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성공이나 괜찮은 경영전략이나 관리론이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배워 보자. 우리의 정서와는 달라서 더 와닿는 말도 있고, 상대적인 문화를 이해하며, 새로운 관점을 배울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