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일탈주의자 - 내 안의 탁월한 말썽꾸러기 해방시키기
프란체스카 지노 지음, 김정혜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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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만큼이나 획일적인 가치나 집단문화를 숭배하는 나라도 없을 것이다. 아무래도 동양적 가치나 유교문화가 사회에 관습적으로 남아있꼬, 이는 한국만의 가치를 표현하는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현대식 문화나 정서, 자본주의적 가치를 지향할 때,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런 과정에서 개인은 집단이나 공동체의 공익을 위해 희생되기도 하며, 개인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존중하는 문화도 여전히 낮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우리와 다른 문화권에서 느낀 감정을 토대로 성공을 말한다.


무조건 서양문화에 대한 예찬이 아닌, 실용적인 면과 효율성을 토대로, 번거로운 과정이나 절차를 간소화하며, 속도의 힘에 기대, 더 나은 가치, 혹은 더 많은 영역에서 다양한 경험을 이뤄야 한다. 그래야 개인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거나, 실패하더라도, 목표의 근사치에는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한국인들의 잘못도 아니며, 시대가 변한 만큼, 더 나은 대안을 통해 개인들이 원하는 성공에 대한 인식전환이나 새로운 기준을 통해, 방법론을 찾거나, 긍정의 힘을 통해 습관화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책이 말하는 성공의 요건도 그렇고, 개인이 어떤 기준과 관점으로 몰입해야 하는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치를 말하며, 급변하는 시대정서나 트렌드를 고려한 새로운 자기계발론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획일화 된 가치나 수직적인 문화를 지양하며, 개인들이 무한한 잠재능력과 역량을 발휘하며, 아이디어를 내거마, 꿈을 현실로 구체화할 수 있다면, 개인의 성공이 공동이나 집단의 이익으로 귀결되는 사례가 될 것이며, 이는 서구 선진국들의 가치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단순한 긍정과 부정의 비교도 아니며, 구체적인 목표달성이나 성공을 위한 마인드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렇다고 이같은 행위나 변화가 이기주의를 말하지도 않고, 일정한 개인주의를 긍정적으로 활용하며 이룰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 진단하고 있다. 누구나 공감하는 몰입의 중요성, 행동의 당위성이나 필요성, 하지만 실천하지 않는 수많은 개인들을 통해, 성공을 원한다면, 즉각 실행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한국사회에서 여전히 어려운 점이 많고, 현실과 이상의 갭차이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효용가치가 있고, 활용한다면, 일정한 성과도 거둘 것이다. 저자의 관리론을 통해 배우며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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