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인생의 마법 - 나를 아프게 하는 거짓말 20가지
레이첼 홀리스 지음, 박미경 옮김 / 이다미디어 / 2019년 2월
평점 :
절판


변화의 중요성을 알지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혹은 말해야 하는지, 애매하게 느끼거나, 어렵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늘 불안한 마음이 들거나, 타인의 평가에 눈치보거나 반응한다면, 얼마나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지나친 타인에 대한 의식이나 시선평가에 대한 예민함, 부질없음을 느껴야 한다. 결국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며, 누구도 인생의 정답을 알지 못한다. 다만 보여지는 혹은 드러나는 결과적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나 연장자의 입장에서 조언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가족이나 가까운 관계의 지인이라도, 지나치면 모자르다는 말처럼, 나에게 집중해야지, 타인에 대한 지나친 간섭은 역효과를 부를 것이다. 또한 내가 모든 것을 결정하려는 압박이나 부담감을 내려 놓아야 한다. 사람들은 개인적인 성향이나 욕심에 빗대어 완벽성을 추구한다. 이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쉽게 지칠 수 있고 모든 것에 염증을 느끼게 하며, 스트레스도 동반한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책의 저자도 이런 점을 강조하며, 삶을 대하는 태도나 자기만족, 행복론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람마다 다른 성향, 기계처럼 모두가 획일화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일을 할 때 행복을 느끼는지, 나아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나의 행복추구권을 펼칠 권리가 있으며, 이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기준이나 판단도 달라지며, 삶의 만족도도 좋아질 것이다. 누구나 변화는 어렵고, 환경에서 다져진 습관을 고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지 모른다. 

중요한 것은 지난 과거를 통해 성찰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에 집중하며 미래를 스스로가 설계하는 적극적인 자세와 나를 믿고 살아가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어려움이 있다면 쉬운 것도 있고, 불행과 행복이 공존한다면, 찰나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기꺼이 할 수 있는 그런 삶의 의미나 가치를 느껴야 한다. 분명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거나 포기하기에는 시간낭비, 감정소모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인생설계, 나아가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하며 행동해 보자. 나를 관리하며 다스리는 하나의 대안이 될 것이다. 가이드북으로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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