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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이전에 무조건 1억을 모아라 - 재무주치의 닥터 이재무의 완벽 재테크 처방
이상원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부자들도 돈걱정은 달고 살아간다. 하물며 없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매일 시달리는 돈걱정, 압박, 갚아야 하는 빚의 존재, 물론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은 달라진다. 당장 빚이 없다면, 소액이라도 무조건 저축을 하며, 목돈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 돈은 어떻게 보면 거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람들이 착각하는 생각이 있는데, 바로 돈에 대한 생각이다. 소액투자나 관리에 대해선, 매우 관대하지만, 막연한 기대심리나 목돈 만들기에만 몰입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개인차이나 자산수준, 재산수준에 따른 차이점은 있으나, 없는 사람일 수록, 악착같이 돈을 모아야 한다. 재테크나 투자정보, 일단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은행 대출을 비롯한 재투자 형식에서도 말이다. 일정한 자본이 있어야, 투자를 할 수 있고, 돈이 돈을 불리는 자본주의적 구조를 실행하며, 실무적인 경험도 쌓을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서른 전에 1억을 모아라는 말,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 아니 불가능할 수도 있다. 나이가 지난 사람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말하는 메시지는 돈관리와 모으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나 자산관리, 재무설게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없는 경우, 보수적인 관리나 안전한 관리법이 선호되겠지만, 일정한 관심과 공부를 통해, 다양한 투자법을 배울 수 있고, 어떻게 자본을 활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으로 필요한 자본의 규모나 양,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이제서야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아무리 고급정보를 많이 알아도, 자본이 없다면, 남에게 좋은 일을 할 뿐, 나에게 실익이 되지 않는다. 이 점을 감안하더라도, 왜 돈관리나 모으기에 집중해야 하는지, 어느 정도의 당위성은 세워질 것이다.
어떤 분야나 일, 창업을 하더라도, 자본은 중요하며 절대적인 불변의 가치이다. 일단 모으면서 배워 나가는 생활형 경제이해, 실무에서도 유효하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얻기도 한다. 재테크와 투자에 대한 거창한 설계나 계획보단, 현실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길 바란다. 때로는 타인의 조언보다, 스스로 느끼며 생각하는 자세나 실행력이 중요할 때도 있다. 목돈 마련이나 돈관리에 대한 중요도, 우선 순위에 따른 배분 등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론이 많아 도움이 될 것이다. 활용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