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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렌드 2019 - 인공지능 플랫폼 전쟁의 시작, 혁신만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연대성 지음 / 책들의정원 / 2018년 10월
평점 :

인터넷 문화, 정보혁명으로 불리는 혁신적인 가치가 뿌리깊게 자리잡았고, 우리나라는 이 분야에서 압도적인 속도와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한류나 다양한 가치, 국익에 도움이 되는 분야들의 활약상을 보더라도, 디지털의 힘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미 4차 산업의 시대가 도래했고, 선진국이나 글로벌 기업들은 더 나은 가치와 새로운 융합이나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내기업들도 혁신을 강조하며, 관련 인재를 찾고, 더 나은 신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차별화, 가격경쟁력 등 다양한 조건들을 개선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디지털 트렌드라는 말처럼, 디지털 시대에 부각되고 있는 분야, 해당 플랫폼이나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더 복잡하고 난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에서, 어떻게 정보와 지식을 공유, 보관, 수집하며 미래를 준비할 것인지, 지금도 인정받고 있는 가치 외에도, 개인들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나 콘텐츠, 플랫폼은 무엇인지, 예측하며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미 누구나 쉽게 사용하며, 오히려 기성세대들이 편하게 활용하고 있는 유튜브의 존재만 보더라도, 우리의 수준이 보편화, 대중화되었고, 디지털이 주는 결과를 많이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 산업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고, 인터넷을 매우 쉽게 쓸 수 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자신만의 개성이나 속한 업으로의 연계, 이를 통해 절대적인 가치를 실현하거나,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 개인의 관점에서는 부의 추구나 패턴분석을 통해,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국내에 한정된 것도 아니며, 세계인을 상대로 역량을 발휘하거나,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기존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릴 수도 있고, 디지털과의 조화를 통해, 융합적 가치의 실현, 이는 기업이나 개인 모두에게 중요한 가치이자, 미래산업의 핵심가치로 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계의 보편화, 자동화 열풍으로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고, 자칫 로봇과 인간의 대립적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지만, 오히려 상생과 공존의 느낌으로 뻗어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주는 또 다른 산업변화, 사회변화, 이런 트렌드와 현상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며 활용할 것인지, 더욱 실용적인 가치가 무엇이며, 나에게 맞는 분야나 산업을 선택해, 스스로 활용하거나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말하는 새로운 변화상, 이 책을 통해 접해볼 수 있고, 다가올 2019년에도 올해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점진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미리 접하며 활용한다면 디지털 시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분야의 변화상을 알 수 있는 만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