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진작 배울걸 그랬네 - 인문학적 통찰의 힘을 길러주는 일주일 간의 서양철학사 여행
장즈하오 지음, 오혜원 옮김 / 베이직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4차 산업의 시대입니다. 기업들의 방향성은 일관적이며, 변화와 트렌드를 주도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경영전략이나 관리, 경영 자체적인 영역만 보더라도, 인재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고, 이 인재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이나 혁신적 가치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즉 어떤 지식이나 정보에 대한 단순 암기나 반복이 아닌, 기본적인 인성이나 소양증진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실현할 수 있고, 기업의 입장에서도 부가가치 창출, 이윤창출, 개인의 입장에서도 커리어 관리나 상승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이 책도 현실적인 관점에서 철학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철학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이는 기존의 아날로그적인 접근법이 대다수라 그렇지, 알고 보면 철학 만큼이나 매력적인 학문도 없습니다. 성공한 기업인이나 정치인, 공인, 유명인을 가리지 않고, 철학은 매우 유의미한 가치가 있다고 말합니다. 역사나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는 하나의 뼈대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 다가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사상가와 고전적 격언, 나아가 사회문제와 현실문제까지 다루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는데 보탬이 될 것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완벽하게 외우려는 방법을 내려놓고, 왜 이시기에 이런 사람이 등장했는지, 사상가들이 말하는 시대변화상이나 대중적인 관점은 무엇이며, 사회변화나 문제해결에 있어서 걸림돌의 주체는 누구였으며, 세상을 이끈 영웅들은 어떤 점에 주목했는지, 이를 현재의 관점으로 재해석할 수 있다면, 혹은 개인의 관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면, 철학의 역할은 다한 것입니다. 특정한 주제나 분야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언급도 좋지만, 다양한 분야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힘, 철학적 사고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입니다.


특히 옛날 위인들이 말했던 우주에 대한 평가와 종교를 바라보며 해석하는 힘, 이런 무한한 가치들을 알아야 한다고 역설적으로 주장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때로는 시대를 앞서가는 해석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고,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상황판단으로 비난의 축이 되기도 했지만, 공통점이 있습니다. 철학적 가치를 매우 의미있게 받아들였고, 이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태도를 주장했다는 것입니다. 철학이 주는 자체적 의미와 본질적 접근, 나아가 현대적 관점으로 응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이 책을 통해 핵심가치가 무엇인지, 보다 요약적으로 접하게 될 것입니다. 철학에 대한 쉬운 소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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