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 도시생활자가 일상에 자연을 담아야 하는 과학적 이유
플로렌스 윌리엄스 지음, 문희경 옮김, 신원섭 감수 / 더퀘스트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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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아무리 신기술을 바탕으로 문명사를 발전시키더라도, 절대 불변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자연입니다. 초자연적인 현상, 이에 대한 연구, 전문가의 영역이 아닌,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가치입니다. 사람들의 인식도 달라졌고, 무분별한 개발을 반대하는 움직임도 활발하게 진행중입니다. 단순한 보호가 아닌, 자연과 인간의 공생, 환경오염을 막고, 생태계의 순환논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판단, 이젠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현실이자 당면한 과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 책은 자연을 통해 마음관리나 치유를 한 사람들, 자연이 주는 경이로운 현상, 과학이나 말로는 쉽게 설명이 되지 않는 현상에 주목하며, 자연 자체를 보호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왜 이런 가치에 의미를 둬야 하는지, 돈이 안된다, 의미없다, 나와 무관한 일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자연이 주는 놀라운 변화, 초자연적인 현상, 초과학적인 결과 등은 주목할 만합니다. 실제 경험을 통해, 마음의 병이나 육체적 병을 극복한 사람들, 이를 두고 사람에 따른 개인차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그렇게 일반화 하기에는 무리가 따릅니다.


인간이 자연을 바라볼 때, 혹은 동물이나 식물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자신만의 가치를 뽐내는 모습, 왜 우리가 자연을 보며,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는지, 또한 인간의 입장에서 자연을 보고 즐기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병이 치유되는 현상,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하고 예민한 스트레스, 이를 관리하거나 해소하기 위한 자연 활용법, 책이 말하는 소소한 즐거움, 보는 마음관리를 통해, 누구나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부정의 감정을 없애며, 나에게 집중하지만, 타인에 대한 이해도 넓히며, 결과적으로 마음관리를 통한 힐링효과나 치유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론, 저자가 주목하는 부분입니다.


하나의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들, 몰입과 집중력의 중요성, 하지만 휴식과 재충전, 힐링과 마음관리도 등한시 할 수 없습니다. 때로는 실내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혹은 본능적으로 자연을 즐기며, 마음정화나 관리, 비움이나 채움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고, 자연이 주는 자체적 의미를 통해, 새로운 생각변화나 전환을 이룰 수 있습니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유무형의 가치들, 이 책은 주목하고 있고, 우리의 입장에선 마음관리에 활용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자연이 마음을 살란다는 말처럼, 소소하게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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