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 인생도 수입도 극적으로 바뀌는 마법의 말하기 습관
미야모토 마유미 지음, 황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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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자가 되길 바라며, 성공적인 인생의 영위,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길 원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꿈꾸는 부의 법칙, 아무에게나 허락되지 않고, 사람들간의 견제나 경쟁은 매우 치열하게 진행됩니다. 지금도 진행되고 있는 부에 대한 정보력 싸움, 항상 발빠르게 대응하며,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 혹은 돈관리나 돈벌기를 위한 나만의 자기계발이나 발전론, 관리법은 무엇인지, 대중들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하지만 요행은 없고, 일정한 노력과 꾸준한 관리, 때로는 처세술을 바탕으로 이룰 수 있는 가치입니다.


성공한 사람이나 부자들은 남다른 방법론을 택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뻔한 길 대신, 도전을 선택하거나, 긴 호흡으로 인생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무조건 빠르다고 많은 것을 선점하는 시대는 지났고, 늦더라도 체계적인 관리와 위험한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꾸준히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선, 사람의 가치를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모든 산업이나 재테크, 투자 등에 있어서도, 변수가 되는 것은 사람입니다. 또한 뜻하지 않은 도움이나 조언을 통해, 바뀌는 것도 사람의 마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왜 처세와 협상, 설득과 대화 등이 중요한지, 본론적으로 돌아와도, 사람의 가치는 매우 절대적입니다. 큰 그림을 그리면서, 사소한 것은 양보하는 배려, 또한 당장의 성과보다는 믿고 지켜주는 투자론, 물론 상황이나 유형에 따른 유연성은 필요하지만, 절대적인 부분과 핵심가치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도 이 부분에 주목하고 있고, 자칫 돈에만 일반화되거나, 획일화 되는 모습을 경계하며, 사람관계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법칙이 있고, 나에 대한 감정표현 절제나 타인을 위한 보여지기식도 필요한 만큼,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배워야 하는지, 상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습관과 버릇은 매우 무섭습니다. 긴장이 풀릴 때, 본능적으로 튀어나오는 말과 행동, 여기에 대한 주목과 관리, 더 큰 성공이나 사람관계에서 신뢰를 얻기 위한, 현명한 처세술이 될 것입니다. 돈에만 매몰되지 말고, 기본과 원칙, 본질,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의 가치나 신뢰가 무엇인지, 이를 통해 추구할 수 있는 부의 증식이나 관리론, 책이 주는 의미는 매우 복합적으로 다가옵니다. 부자들은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며, 남들이 하기 싫은 일이나 귀찮은 일에도 시간투자나 관리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접근이 아닌, 체계적인 관리론, 이 책을 통해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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