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나도 책쓰기는 처음이야 - 책쓰기코치 정형권과 함께한 7인의 책쓰기
정형권 외 지음 / 렛츠북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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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 나름대로의 정리나 회고록, 자서전 등 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생소한 분야를 접할 때, 먼저 간 사람들의 경험을 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달성이나 자기계발,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책쓰기,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도전하고 있고,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한 성숙과 성장, 이를 표현하고 남기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글모음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누구나 원하는 분야에서 성공을 꿈꾸며, 적성이나 관심과 맞지 않더라도, 현실적인 문제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이 획일화 될 수 없고, 진로나 직업선택에 있어서 방향을 선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거나 관심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관련 분야에 대한 정보수집과 정리, 꾸준한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즉, 기록이나 메모, 책읽기를 통한 배움, 이를 남기면서 비슷한 업종의 사람들과의 공유, 책쓰기의 출발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거창할 수 없고, 잘할 수도 없습니다. 초보적인 관점에서 소소히, 혹은 가볍게 시작할 수 있고, 중요한 것은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친 경계나 두려움으로 망설이지 말고, 내가 직접 해보는 글짓기와 글쓰기, 이는 매우 가치있는 행동입니다. 독서를 하면 독후감을 써라던 사람들의 말, 보여지기 위한 기록이 아닌, 발전하는 과정, 성장하는 과정을 남기는 일입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이나 시간 만큼,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은 자기계발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역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작가들의 경험담, 회고록 형식으로 다양한 글쓰기의 방법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도전이 중요하며, 초보적 수준에서 점점 글을 다듬으며 성장하는 글쓰기의 모델, 어떤 형식을 취해야 하는지, 나에게 맞는 방법이나 형식,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방법 등 단순한 글쓰기나 기록이 아닌, 나를 위한 발전의 과정, 성장과 성공의 의미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하고 있는 업을 초월해서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그릴 수 있고, 성공적인 모델을 모방하며, 나만의 글쓰기도 가능할 것입니다. 요즘에는 성공의 영역에서 모방도 중요합니다. 생각만으로 그치지 말고, 직접 해보는 책쓰기, 이 책은 그 자체의 중요성과 목적성, 동기부여 등 다양한 조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직접 해보는 책쓰기, 독서의 참 의미와 나를 위한 접근이라는 점에서 활용가치가 높습니다. 접하며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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