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와 리스 -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식물 자수
가와데쇼보신사 편집팀 엮음, 김한나 옮김 / 지금이책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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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졸업날 또는 발표하는 특별한날,
축하하고 기념하기위에 꽃을 받아본 기억이 존재한다
꽃다발을 받았을때와 받지 않았을때 그 감정이 다르듯이
꾳이 전해주는 아름다움, 화려함과 더불어
순간이 전햐주는 기븜의 감정은 뚜렷하게 남게된다
그런 꽃을 자수라는 기법으로 한땀한땀 풍부하게 표현,
여러 스티치방식으로 또렷하게 작품을 완성한다는 건
여백의 빈 공간에 꽃에게 생명을 실어주는 표현이 아닐까.
자수는 옛스런 복고 스타일이 아닌
컬러조합과 방식 , 표현기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 표현디자인이 아닐까.
누구나 이 책을 펼쳐본다면 공감하게 될것이다
“ Botanical • Designs • Embroidery “
지금 이 책을 펼쳐놓고 자수를 시작하기에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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