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졸업날 또는 발표하는 특별한날, 축하하고 기념하기위에 꽃을 받아본 기억이 존재한다 꽃다발을 받았을때와 받지 않았을때 그 감정이 다르듯이꾳이 전해주는 아름다움, 화려함과 더불어 순간이 전햐주는 기븜의 감정은 뚜렷하게 남게된다 그런 꽃을 자수라는 기법으로 한땀한땀 풍부하게 표현,여러 스티치방식으로 또렷하게 작품을 완성한다는 건 여백의 빈 공간에 꽃에게 생명을 실어주는 표현이 아닐까.자수는 옛스런 복고 스타일이 아닌 컬러조합과 방식 , 표현기법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감성적 표현디자인이 아닐까. 누구나 이 책을 펼쳐본다면 공감하게 될것이다 “ Botanical • Designs • Embroidery “ 지금 이 책을 펼쳐놓고 자수를 시작하기에 충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