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잔혹한 자본주의 세계에서 돈 때문에 서럽고, 다치고, 넘어질 수밖에 없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그냥 무조건 많이 벌자’라는 생각보다 더 성숙한 태도는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만큼’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는 것이다.아주 적은 돈으로도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내는 비법.힘겹게 모은 돈으로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창조하는 비법. 그런 ‘마음의 재테크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내는 것. - P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