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국사과 세트 4-2 - 전3권 - 국어.사회.과학, 2012 완자 초등 2012년-2 6
비상교육 편집부 / 비상교육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4학년이 되면 공부량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그 깊이와 폭 또한 갑작스럽게 심화된다고 하네요.
학습과 놀이를 병행하던 수업이 4학년부터는 이해 위주의 학습으로 전환되는 시기이기 때문이죠.
공부가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는 이시기에 더욱 어려운 선행학습을 진행하는것 보다는
아이에게 평소 좋은 생활 습관을 만들어 줄 기회를
만들어 아이와 더욱 친숙한 관계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에 초등 완자는 울아들의 친근한 친구가 되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학습계획 세우기, 수업동영상 듣기 등
아이가 흥미로워할 새로운 수업방식들이 많았거든요.
그럼, 제가 그동안 살펴본 울아들 초등완자 국어 (4-2)를 오늘 완전 한번 해부 해보겠습니다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초등완자는 방학동안 울아들의 국어 교과서가 되어 줍니다.
학교교과서는 2학기가 시작되면 주실려나 봅니다. 미리 교과서 내용을 훑어 보고 싶은데,
초등완자가 그 빈자리를 대신해 주네요.
이번 방학동안 초등완자로 교과서와 어떻게 연계되어있는지 알아볼거랍니다.
교과서의 제목들만 미리 훞어 보는 것도 수업에 도움이 된답니다.-초등완자의 예습법

그럼 어디 훑어 볼까요?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예진복 학습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예진복학습법이란, 예습 진도 복습을 일컫는 말인데요,
여기에 평가와 피드백까지 완벽한 학습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은 본책에 해답지 부록 이렇게 보통 2권으로 분류가 되던데....
초등완자는 본책과 시험대비 완자, 서술형, 논술형 대비완자, 정답친해 부록 4권정도로 분류가 됩니다.
 

어떻게 하면, 공부한 내용을 오랬동안 기억 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이 말하는 장기기억비법-그것은 바로 반복학습이더라구요.
초등완자는 발빠르게 이학습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단원을 시작하기전 흥미를 높여주는 단원열기로 예습을
원리문제풀기로 진도를
완자샘의 족집게 특강으로 배운내용을 반복 복습하고
평가와 피드백으로 그동안 배운 내용을 정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저절로 배운내용이 장기기억으로 내것이 된답니다.
진도-완자샘과 교과서 원리다지기는
교과서 지문(지문을 자세히 분석하여 완벽 이해가능)과
완자샘특강으로 핵심만 콕콕, 어려운 낱말뜻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교과서와 연계되어 수업시간에 발표등을 미리 대비할 수 있겠네요.
무거운 교과서는 학교에 잠시 맡겨둬도 괜찮겠어요.
사실 학교에 무거운 가방, 교과서 수업별로 다들고 다니는거 힘들어 보였거든요.
이제 집에서는 교과서 대신 초등완자 국어교과서로 충분하겠습니다.
수업전반적인 내용들을 미리 살펴보고, 파악해서 4학년 2학기에는 " 발표왕" 되는일만 남았습니다.
그리고 교과내용과 관련되어 완자샘 특강후 바로 문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맘에 들었습니다.
교과내용이 어떻게, 어떤식으로 문제로 만들어지는지 확인해 볼수 있어 좋았답니다.

그리고, 복습-완자샘 족집게 특강
듣기, 말하기, 쓰기 완자샘의 철저한 분석과 자세한 풀이로 각 영역별 핵심을 이해할 수 있지요.
학습 흐름을 한눈에 볼 수 도 있고, 학습 목표별 핵심 문제만 골라 제대로 복습 할 수 있답니다.
평가및 피드백
단원평가, 서술형,논술형평가, 교과서 어휘력 평가, 읽기 능력평가 4단계 평가 코너로
빈틈없이 배운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서술형, 논술형문제는 풀이비법이
또한 한페이지를 할애할 만큼 상세히 설명해준점.. 감동입니다.
또하나 교과서 어휘력 평가는 정말 필요한 부분이었는데,
한자를 통해 더욱 이해를 쉽도록 교과서 페이지와 한자,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주셨답니다.
 

방학동안 초등완자와 국어(4-2) 공부하면서 완자샘덕에 울아들 시인이 되었네요.
완자샘의 분위기 살려 시를 읽고 떠오르는 느낌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하기를 배우고서,
자신도 시를 지어보겠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나고 갑작스레 내린비로 걱정이 되었는데,
아버지가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와주신 모습을 떠올리며,
지은 시랍니다. 한번 보실래요..~

처음이라 조금 서툴고 엉성하지만, 앞으로 완자쌤과 노력하면
논술공부도 따로 필요없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무럭무럭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이러다, 울아들 시인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ㅎㅎ
이렇게 수업대비가 예진복이 완벽해 지면,
시험대비 완자로 시험기간에 강자가 되도록 대비하면 됩니다.
초등완자 하나면 따로 시험기간이라고,
시험용 문제지로 시험기간에 대비한다고, 지긋지긋하게 공부하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시험에 꼭나오는 나만의 핵심노트로 핵심만 요약해서 보고,
문제유형모음 20문제로 시험대비하면,
단원평가나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용으로도 충분한 교과서 겸 문제집입니다.
그리고 서술형, 논술형 대비완자에 대한 칭찬 또한 빼놓을 수가 없네요.
본책에서나, 평가부분에서나 서술형, 논술형 문제가 충분했는데...
한번더 서술형, 논술형 대비완자로 완벽대비 해주시니,
앞으로 아이가 어려워 하던 서술형 문제-꼼짝마라 입니다.
그리고 무시하기 쉬운 정답친해~, 이녀석이 울아들 자기주도에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공부한 내용, 틀린내용 체크해보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스스로 채점하면서 다시한번 공부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방학을 맞아 선행으로 준비해본 초등 완자,
방학이 끝나 시험이 다가오면, 그진가가 더욱 빛나겠지요~
아들의 초등 완자와 공부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니,
어여 평가의 시간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욕심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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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를 걷다 - 몽블랑 트레킹
나두리 지음, 박현호 사진 / 책나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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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가 가고싶은 나라 1번은 항상, 스위스다.
알프스소녀 하이디라는 만화영화로 처음 만난 스위스는 평화롭고 자연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그리고, 크면서 접하게 되는 스위스라는 나라, 더욱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은 인생의 꿈하나로 자리를 잡았다. 언젠가는 가보리라, 그래서 인지... 스위스에 관한 책은 이상하게 눈길이 간다.
스위스의 화보 사진첩도, 갖고 싶고, 스위스 여행기가 담긴 책은 꼭 보게 된다.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국경을 가로지르며 알프스를 걷는 트레커들의 낭만 가득 트레킹 이야기~~
내가 어떻게 그냥 넘어갈 수 있으리요~~

책을 펼치자마자, 프롤로그에 적힌 저자의 글이 나의 이런 감성을 또 자극한다.
"배낭을 메고 산자락을 걷다가 목이 마르면 지천으로 흐르는 빙하수를 마신다.
국경을 넘을 때마다 펼쳐지는 새로운 풍광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이름 모를 수백 가지의 들꽃이 쉬지 않고 돋아나는 곳, 길 위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고, 모든 풍경과 대화할 수 있는 곳,
커다란 배낭과 튼튼한 운동화 하나로 자연과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곳, 알프스"

이얼마나 멋진 일인가?
걸어서 스위스를 여행한다.
나도 언젠가는 스위스를 여행하리라 생각은 했지만, 도보여행은 꿈꿔보지 못했는데....
이책으로 내게 또하나의 도전이 생겼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는 현실속에서 나는 오늘 <알프스를 걷다> 저자 나두리님을 통해 알프스를 걷고 있다.

몽블랑과 그랑드 조라스의 아름다운 봉우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대자연의 웅장함을 사진으로 만족하며, 상상해 본다.
거대한 능선과 푸른 하늘, 빙하수와 들꽃이 만발한 알프스의 모습을.....
하루 종일 걷고 또 걸으며 나와 대화하고 자연과 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곳, 스위스~

유럽 산악 마을에서 만나게 되는 토속적 정취와 이국적인 요리들이 나를 유혹한다.
무릎까지 오는 싱싱한 들꽃이 가득찬 스위스 초원을 상상하니, 이곳을 여행한 트레커들이 부럽기만하다.
무거운 배낭에 힘든 여정이 피곤하기도 했겠지만, 왜? 난 이 모든것들이 부럽기만 할까?
내가 감히 도전해 볼 수 없는 일, 이책으로나마 위안받고, 간접체험이라는 걸 해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다.

산이 주는 깨달음과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은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준다. 이책속에서 나에게까지 전해지는 감동.
보고, 듣고, 만나고, 맛보는 모든 것들이 즐거운 여행이 되고 잔잔한 풍경이 되는 곳.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국경을 가로지르며, 일출과 석양 무렵의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잃게 하는 알프스의 트레킹 여행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땀이 비처럼 쏟아지는 알프스를 걷는 트레커들의 힘겨운 이야기가, 즐거운 이야기가, 행복한 이야기가 이책 속으로 스며들어 나에게까지 잔잔한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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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 되기 - 사춘기 자녀의 4대 변화 관리법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2
고봉익.이정아 지음 / 명진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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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모르는 중학생의 멘토 부모되기]

사춘기 자녀의 4대 변화 관리법이라는 소제를 달고... 중학생 자녀들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한,

부모소통 프로젝트 책이네요.

일단은 아직 아이가 초등 4학년이라 먼나라 이야기 처럼.... 아이의 사춘기에 대해 방관하고 있는 처지이긴 하지만, 그리 멀지 않았음을..... 감지하고 조금씩, 대비하려고 합니다.

책 뒷편에 <외계인 같은 사춘기 자녀와 소통하는 법> 이라는 글귀가 맘에 와닿으네요.

요즘, 청소년들의 겉으로 들어나는 모습들은 사뭇.. 걱정스러운 맘을 갖게 만듭니다.

욕이 아니면, 대화가 이어지질 않고, 유명 메이커에 집착하거나, 다소 아슬아슬 위험스러워 보이는 복장하며, 참으로 이해가 안되고, 무섭기까지 하더라구요.. 정말,, 외계인 같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사춘기가 되면서 아이가 180도 바꼈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네요.
이상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도 하고, 방문을 걸어잠그기도 하고, 갑자기 화를 내기도 하고, 거울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며, 우려섞인 말들을 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어릴때는 EBS 프로그램을 통해 육아를 배우기도 하고, 노력도 많이 하고, 여러가지로 신경을 많이 썼던것 같은데....
아이들이 조금씩 성장을 하고, 자립을 해야 할 시기에 사춘기에 대처하는 방법은 그보다 소홀해 지는 것 같긴 합니다.
아이의 변화, 커다란 고개 <사춘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이책에서 해답을 얻어봅니다.
이책에는 부모들의 자문을 구하는 힘든 사황 17가지를 중심으로 문제에 대한 진단과 솔루션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책 프롤로그 부터 제맘을 요란하게 만드네요~ "부모는 양육자가 아니라 멘토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강요하기 보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많은 면에서 자율권을 확대해가야 한다는, 그러려면 부모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는 말씀, 오늘 제대로 와닿네요.

친구말은 들어도 부모말은 안들어요., 외모에 너무 신경을 써요. 연예인에 미쳐있어요. 욕을 너무 많이 해요.. 등등..우리 아이들이 일으킬 수 있는 문제 상황들에 가장 현명한 멘토링이 제시됩니다. 자녀를 비난하는 대신 상황을 객관적으로 묘사한다.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한다. 등등....

PART 1과 2에서는 생활변화 관리와 관계변화 관리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PART 3에서는 성적 변화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의 공부 성적에도 꼼꼼히 체크해 주고 있네요.그리고 PART 4 에서는 미래 변화관리에 대한 솔루션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의 역활중 가장 큰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이가 사춘기 고비를 넘고 있다면, 부모로서 꼭 읽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은 자라고 생각의 크기도 그만큼 자라고 있음을 우리는 인식해야 할듯 합니다. 항상 우리의 울타리 속에서 보호해야만 할 것 같은 우리의 아이들,
이젠 양육자의 부모로서가 아니라 친구와 같은 멘토가 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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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파닉스 1 (본책 + Workbook + Parents' Guide + MP3 CD 1장) - 국내 최초 신개념 3 Step 학습법으로 끝내는 파닉스 3개월 완성 프로그램 기적의 파닉스 1
한동오 지음 / 길벗스쿨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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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이 학습에 있어 어려서 부터 제일 신경쓰는 부분은 영어 듣기 훈련과 수학연산, 계산력키우는 부분이다. 주변 엄마들중에는 학원을 보내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난, 엄마표 학습의 중요함과 그 효능에 놀라며, 항상 기적의 공부방을 추천하곤 한다.

네이버까페-기적의 공부방에 가면 엄마표 학습으로 아이에게 자신감과 사랑을 모두

심어주고 있는 엄마들을 만날 수 있는 사랑방이 있다. 그런 인연으로 시작된 길벗도서-기적으 파닉스.

아이와 영어쓰기 단계를 준비하면서, 파닉스부터 차근히 준비하려한다.

기적의 파닉스, 재미있게 유아때부터 시작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교재가 나왔다.

파닉스를 가장 쉽게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독특한 비법의 3단계를 거치면...아이의 영어실력도 일취월장하게 되는것을 보게 된다.

step 1 - 알파벳이 각 단어에서 쓰이는 음가를 배우는 단계

step 2 - 배웠던 음가를 활용하여 단어조합을 해보는 훈련단계

step 3 - 1,2 단계에서 배웠던 단어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동화를 보며... 긴문장도 OK

기적의 파닉스는 단순히 알파벳만 익히거나, 단순하게 단어만 읽게되는 교재로 그치지 않는다. 파닉스를 익힘과 동시에 동화책을 읽게 되는 기쁨도 느낄 수 있다.

알파벳을 몸으로 표현한 부분은 정말.. 아이가 좋아하기도 했고, 재미있게 익히게 되는 코너였다. 뿐만아니라 Workbook을 이용해 선긋기, 미로찾기, 색칠하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지시키는데도 큰몫을 했다. 또한 영어를 못하는 부모님들도 걱정 없도록 꼼꼼한 해설서를 실어 자신감 없는 부모들도 도전 하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노래와 챈트가 가득 담긴 CD 는 아이의 잠잘때 일어날때 기상 나팔로 쓰고 있다. 효과만점. ㅎㅎ , 또하나의 교재-뜯어 쓸수있는 단어카드 부록도 맘에 드는 한가지

아이의 영어공부 학원에 맡기려는 부모님들께 말하고 싶다. 기적의 파닉스 한번 먼저 만나보시라고... "내눈앞에 작은 기적을 보실수 있을겁니다."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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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토 Frientor! : 영국 GB school GRAPHIC BOOK 5
껌북 글.그림 / 아메바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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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Frientor는 Friend(친구)와 Mentor(가르쳐서 인도하는 사람)를 합한 말로,
친구 같은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이끌어내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책이 정말 귀엽고 깜찍해서 아이들이 친구처럼, 옆에 두고 보기 편한 느낌이다.


프렌토 시리즈는 세계의 경제와 문화가 점차 글로벌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있다.

신사의 나라로 알고 있는 영국,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줄까?

대한민국도 잘 알지 못해... 세계관이 부족한 나는 울 아이만큼은 좀더 넓은 세상,

세계를 가슴에 품도록 시야를 넓게 마음을 크게 키우고 싶은 바램으로 이책을 만나본다.


세계 각국의 수도와 위치, 자연환경, 경제, 문화, 전통, 생활 환경 등을 지도, 도표, 그림의 다양한 시각적 자료들을 통하여 쉽게 각 나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책은 아이와 이런 나의 의도를 심어주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을 하게한다. 

 

신사의 나라 영국! 한때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웠던 영국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연합하여 이루어진 섬나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와 문화가 다양하다. 프렌토와 함께 영국의 대표 명소인 타워 브리지와 버킹엄 궁전, 빨간 옷과 검은 털모자를 쓴 근위병들을 만나 보면, 영국과 이웃이 된 듯.. 가까워 진다.

 

그리고, 영국에 속속들이 알게되는, 알고 싶어지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울아이가 좋아하는 영국 국기에 대해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다.

영국의 국기는 웨일스를 제외한 잉글랜드, 스코트랜드, 북아일랜드 국기를 합친 모양이라고 한다.

 

이책을 읽고 있는 울아이처럼, 여러나라의 문화와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지고 모두가 하나라는 생각도 무럭무럭.. 커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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