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포레스트 - 나를 살리고 지구를 지키는 작은 혁명 일상이 시리즈 1
이하림 지음 / 책읽는고양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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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무튼'시리즈를 열심히 읽었다.
그때 취향이 아니면 가벼운 일상글은 재미있게 느끼기 어렵다는 걸 새삼 확인했다.
<일상이 포레스트 >는 책 소개만으로 고른 책인데 예상과 많이 달랐다.
해 보라고 자꾸 권하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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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지식 - 새로운 공부의 세계로 나아가는 사람을 위한 지의 체력 단련법
나가타 가즈히로 지음, 구수영 옮김 / 유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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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에 각오한 공부와 독서에 대한 각오를 확인하게 해 주었다.
알고 있는데 잊고 있는 얘기를 다시 읽은 바이다. 공부에 대한 생각을 확인했다.
젊은이에게 주고 싶은 글을 쓴 저자의 의도대로 그들이 읽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만 놓고 보면 그들은 너무 뻔하고 올드하게 느낄 수도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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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여행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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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날 : 2021년 1월 7일

▶여행이 고픈 마음을 달래려고 고른 책인데, 여행 고픔을  해소하지도, 읽기 본능을 충족시키지도 못 했다. 슴슴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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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 - 나를 처음 사랑하기 시작하는 나를 만나다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백영옥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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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날: 2021년 1월 6일

▶<빨강머리 앤>을 보기 위해 텔레비전 앞에 붙어앉아 있거나 앤과 길버트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서 그 이후가 나오는 책을 아는 언니네 집에서 빌려다 읽은 기억을 가슴 한켠에 담고, 나는 '빨강머리 앤'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었다.

흔히 겪는 일이지만 되짚어보거나 뒤집어보지 않으면 생각한 것과는 매우 다른 것들이 튀어나오듯이, 이 책을 통해 접한 앤은 내 기억과 많이 달랐다.  기억을 재설정하기 위해 애니메이션을 다시 볼 만큼의 애정이 다시 살아나지는 않았지만 저자의 '앤'에 대한 애정만큼 나는 무엇을 이토록 좋아했었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나를 지탱한, 내가 절실히 좋아하는  캐릭터는 무얼까? 주디(키다리 아저씨), 조(작은아씨들), 하루키의 주인공들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저자가 '앤'을 좋아하듯이는 아니다. '나의 그 무언가'와 인사를 하며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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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좋은 일 - 책에서 배우는 삶의 기술
정혜윤 지음 / 창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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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은 날 - 20201년 1월 4일

▷2020년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기록하기로 하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책에 밑줄 치거나 옮겨 적은 부분을 되돌아보면 저자가 다른 작가의 말이나 글을 재인용한 부분이 대다수였다.

▷저자의 책 중에서는 <사생활의 천재들>이나 <그들은 한 권의 책에서 시작되었다>가 더 좋았다.

▷이 책을 읽고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제대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글로 작은 시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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