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네 가제본 이벤트에 참여신청에 당첨되었다.첫 대면하는 작가이다.사전 정보없이 마주하는 책에서 깨닫는 재미와 통찰을 기대한다. 게다가 알래스카 원주민 전설이 바탕이라니 옛사람의 이야기가 현대적 울림으로 변주되었을 것 같다.#새소녀_독지기대평#새소녀#벨마월리스#성장소설#이봄출판사#김남주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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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아무튼'시리즈를 열심히 읽었다.그때 취향이 아니면 가벼운 일상글은 재미있게 느끼기 어렵다는 걸 새삼 확인했다. <일상이 포레스트 >는 책 소개만으로 고른 책인데 예상과 많이 달랐다.해 보라고 자꾸 권하기만 한다.
연초에 각오한 공부와 독서에 대한 각오를 확인하게 해 주었다.알고 있는데 잊고 있는 얘기를 다시 읽은 바이다. 공부에 대한 생각을 확인했다.젊은이에게 주고 싶은 글을 쓴 저자의 의도대로 그들이 읽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만 놓고 보면 그들은 너무 뻔하고 올드하게 느낄 수도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