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밑으로 시선을 던지자, 시든 국화 울타리에 우무(寒天]처럼 서릿발이 서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