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无咎‘ 가 나왔을 경우 공자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일까요? 공자는 "허물이 없다는 것은 과실을 잘 보완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반성해야지 다른 사람을 탓해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 검검해서 자신을 반성해야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돌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역경』에서 말하는 "무구(天)"를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 P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