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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모험 - 찰스 다윈과 함께 비글호를 타고 떠나는 시간 여행
에우달드 카르보넬 지음, 필라린 바예스 그림, 박정훈 옮김, 이정모 감수 / 찰리북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생명의모험
글 에우달드카르보넬
그림 필라린 바예
스
찰리북

목차
30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이이야기는 기발한 상상에 과학이야기가 더해지며 시작합니다
' 나 '를 원숭이가 모험속으로 끌어당겨요 가보니 그곳에서 다윈을 만나게되어요
다윈은 종의기원을 쓴 탐험가에요
다윈과 원숭이와 함께 신기한 과학의 세계로 시간을 거슬러 여행을 한다는 책입니다
아이글이 다윈과 종의기원 진화 이런것들이 낯설고 어렵게 늨겨지는것을 그림과 탐험 타임머신같은 판타지적 요소를 가미해 재밌게 해설해 주고 있다는점이 아주 맘에 들어요

찰스다윈은 탐험선 비글호를 타고 전세계를 누비고 다닌 과학자에요
세계곳곳의 동식물을 관찰하며 훗날 진화론을 발표했어요

인류는 약 500만년 전 인류가 살기시작했어요
그때부터 인류가 실고긴 진화의과정을 거치며 여러종의 인류가 나타났어요 사라졌죠 오늘날 지구에는 단한종의인류 바로 호모사피엔스만 남아있답니다
진화를하면서 도구도 만들고 불도 발견했으며 언어로소통하고 문자를 만들었죠 이모든것이 차곡차곡 쌓여서 지금의 인류는 수준높은 문명을 이루게 되었다는게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종의 기원에 의하면 가장힘센종이 살아남는것이 어니라 환경에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는다고 해요
아무리 힘이세서 살아남아도 만약먹이를 구하지 못하면 굶어죽어 종을 진화시킬수 없는 얘기지요
인류의 역사에 있어 가장중요한것은 공생이에요
지구에 생겨난 초기에 생명체들이 살아남는데 공생이 아주 큰역할을 했어요
인류의 고향은 아프리카에서 많은 오래된 뼈들이 발견되었어요 아프리카가 인류의 고향인 셈이지요

약 150만년전에 쓰던 돌도끼가 발견되었어요 자르고부수는일을 돌도끼로 좀더 수월하게 해냈을거에요
돌도끼의 사용은 인류의 도구사용의 시초로 아주중요한 사건이라고 해요
그리고 창을 발명하게 되면서 사람보다 더 빠른 동물을 잡을수 있게 되었어요
동물을 잡을수 있게 되면서 동물뼈로 만든 작살과 뼈바늘도 사용하게되며 점차 편리한생활을 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이나무는 인류의 계통수라고 하는데요
이나무를 보면 인류의 잔화를 한눈에 볼수 있어요 처음에 하나의 인류가 나타나지만 점차 많은종의 인류로 진화했어요
오랜진화과정을 거치면서 서로 다른 종의 인류가 비슷한시기에 함께 존재했거 다른종들이 다 멸종하고 호모사피엔스만 남게 되었다는것도 알수 있지요

익숙한 바다를 떠날 용기가 없다면 결코 새바다로 나아갈수 없다 - 앙드레지드-
찰스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전세계를 탐험하며 종의 진화에대해 연구하고
이곳저곳의 여러종들이 환경에 적응하며 어떻게 진화되었는지를 밝혀주지 않았다면 인류의 과학도 이렇게 발전되지 못했을것이다
게놈과 DNA연구도 마찬가지다
모험없이는 발전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