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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 없는 럭키 박스 ㅣ 그래 책이야 46
홍민정 지음, 박영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1년 10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살면서 나는 얼마나 운이 좋다고 생각하세요
항상 노력하지않고 운이따르기만을 바라지는 않았나요
노력해서 100점을 맞으면 잘했다고 하지만
못해서 50점을받으면 운이없었다고 하지요 ㅎ
준하도 남탓 운탓을 하면서 자신은 늘 운이없는 아이라고 칭해요
엄마와 이모가 커피가게를 하게 되면서
친한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이사를 오게된 준하
친구도 없는 오래된 동네에서 살게되어 준하는 기분이 좋지않아요

준하는 스스로 운이 없다고 생각해요
자기가 하는일만다 자기뜻대로 되지 않는다구요
준하는 뽑기기계에 500원을 넣고 50원짜리 지우개를 2개나 뽑았어요
돈까스집에서 행운의 2등 럭키박스에 당첨이되었지만
럭키박스안에는 죄다 준하에게는 필요없는 것들 뿐이었어요
준하는 화를 내면서 럭키박스를 엄마 가게앞에 내다 버렸어요

다음날 럭키박스안에서 누가 버린 강아지 한마리를 발견했어요
새끼 강아지가 럭키박스안에 들어있었던 거에요
동네사람들은 업둥이라며 준하네가 키워야한다고 했지만
준하도 강아지를 키울 생각을 해본적도 없고
아빠는 강아지를 무서워하고 엄마도 개털알러지가 있어요
럭키박스안에서 발견된 강아지의 이름은 박스로 정했어요
저도 왜 럭키라고 당연히 지을줄알았던 강아지의 이름이
박스지? 하며 의아해 했었는데요
첫정이 무섭다고 준하의다리를 침대삼아 자고
준하만 졸졸졸 따라다니는 박스
고새 정이 든건 아닐까요 ?
아빠 친구네 집에 박스를 데려다 주기로 한날
휴게소에 잠시들른 준하가 줄을 놓쳐 강아지를 잃어버리게 되어요
밤이 늦도록 박스를 찾았지만
박스는 어디로 간건지 도통 잡힐생각을 하지않아요
생각해보니 박스를 박스라고 부른적이없는데
박스야~~부른다고 박스가 나타날까요
밤늦게 그동안의 비밀을 털어놓는 아빠
명퇴당한 아빠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느새
박스가 준하옆에 와있지 뭐예요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졸라 키우게되었는데
엄청반대를 많이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저와지내는시간이 젤많아서인지
아이들이 집에와도 저만 졸졸졸 따라다닌답니다
어쨋든 박스를 다시 찾았으니 행복한 가정이루며 잘 살길 바래요~~
그리고 준하야!
박스를 다시 찾았으니 넌 운없는 아이가 전혀 아니란걸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