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초밥왕 1 - 애장판
다이스케 테라사와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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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미스터초밥왕은 한국에 한때 요리만화붐을 일으켰던 작품이다.이것때문에 초밥에 관심갖은 한국분들도 많을것이다.그 탁월한 묘사와 군침도는 감탄사들!보고있으면 배고파지므로 필히 먹을것을 옆에두고 보도록 추천하는 작품이다.단순한 요리만화가 아닌,중간중간에[혹은 대회에서도]감동적인 얘기들이 많다.요리와 감동의 결합으로 어떨때는 가끔 눈물나게 하는 얘기들도 있다.또한 통쾌함도 일품!사사키같은 녀석들이 쇼타에게 한방먹고 얼굴을 일그러트리는걸 보고 있으면 통쾌함이 절로 난다.그 통쾌함이란 드래곤볼에서 제일가는 악당이 에네르기 파로 날라가는것에 비할바가 아니다.정말 그때만큼은 감정이입이 120%되가지고 내가 그 자를 거꾸러트린듯한 기분이다.그래서 사실 쇼타가 나쁜녀석을 만나서 요리대결을 할때 기쁘기도 하다.착한사람 이기는건 별로 기쁘지 않지만,나쁜녀석들을 쓰러트리는 그 엄청난 승리감.그 재미만 따지더라도 충분히 소장할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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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세인트테일 1
TACHKAWA MEGUMI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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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했을때는 애니를 제대로 보지 않았을때라서 제목만보고 안봤는데,애니를 어느정도 보다보니까 보고싶어져서 애니도 좀 보고 만화책까지 산 케이스다.책은 좀 어렵게 구했지만 재미있게 봤었다.캐릭터 이름 바꾸는것이나,대사등도 한국 TV방영판과 비슷하게 맞춘점은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고..단편들도 재미있는 편이다.잡힐것 같다가도 절대 안잡히는게 마음에들진 않지만,그래도 뭐 재미는 있으니까..마지막이 상당히 아쉽긴 하지만..그것만 빼면 괜찮은편이다.근데..단편6개만 빼면 6권으로 마무리지을수 있을것같은데;;단편이 재미가 있긴 하지만..으음..내용은 다들 아실테니 굳이 말을 하지않아도 될것이다.괴도물의 정석을 따라갔다고 할수있겠다.덧:한글 이름중에 셜록스..이거 하난 정말 싫다.그런 아직 한참 먼녀석에게 감히 셜록이란 이름을 붙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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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아-박스 1
아카호리 사토루 외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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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그렇다.순전히 나나세 아오이상의 이름이 있어서 사버렸다.그거 아니었으면 인터넷 서점에서 한번 쓱 보고 넘어갔을 것인데,하필 나나세 아오이상의 이름이 보였고,아무런 평가도 못보고 그냥 덥썩 사버렸다.그리고..나와 같이 나나세 아오이님의 이름만보고 사시려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다.

일단 다른걸 떠나서 나나세 아오이님이 그리신게 절대 아니다.그리신 분은 따로있고,나나세 아오이님은 단지 캐릭터 디자인만 했을뿐이다.그러므로 나나세 아오이님의 가치따윈 전혀 없다.그림도 상당히 다른 편이고..그 환상 일러스트를 원하신다면 포기하시길..
게다가 문제는 스토리다.그림은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데..스토리작가가 VS기사 라뮤네.폭력헌터등..어느정도 유명한 작품도 그리신 분이길레 기대해봤으나..

가볍다못해 날라다니는 스토리.진지함이란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고,가볍다기보단 유치한 스토리에,[그러면서도 성인적인 내용이 조금씩 나오니..]특히 주인공.이름도 이상한 아박스란 녀석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부류이다.강한능력도 왜 있는지 알수없고,[이런것쯤은 좀 나와야지?]단지 좀 강하다고 그것믿고 함부로 행동하는 그런녀석...이것에대한 욕은 하다보면 끝이없는 만화이다.

이런걸 샀다는것에 눈물을 흘리며,만약에 대여점에서 빌려봤거나[대여점은 안쓰기때문에 안빌려보지만 `만약에'..]인터넷웹진에서 봤으면 다 보지도 않고 덮었을것이다.돈이 아까워서 끝까지 다 봤지..아무튼 아박스 사기전에 VS기사 라뮤네도 할인판매 하길레,같이 사려고했었는데..샀으면 정.말 큰일날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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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히어로 1
츠게 카오루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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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질의 농구소년과 국내 최고수준의 체조소녀가 만나는 만화이다.이제 이런스토리는 식상할때가 되었다.아니..식상할때조차 지났다.지겨울정도이다..별 노력도없이[이정도 노력하는 인간은 쎄고쌨다].별로 열정도 없이[이정도 열정있는녀석 역시 막상 보면 상당히 많다]국내 최고수준에 올랐으며,첫 만남이 아주 삐뚤어졌는데도 나중에는 결국 해피해피하게 끝나는 이런류의 스토리.지겹지 않은가.그리고 갖가지 주인공들에게 닥쳐오는 시련.[시련이 없는것도 아니고,이정도로 심한데 꿋꿋이 이겨내는 말도안되는 스토리.이정도 불행이 닥치면 세계최고 선수도 무릎을 꿇을수밖에 없는게 정상이다]그리고 가뿐하게 자신의 능력만으로 극복.결국에는 `사랑의 힘'으로 쉽게 재패.그렇다.배경의 현실성제로.캐릭터의 현실성 제로.캐릭터의 심리묘사도 제로.결국에는 한번 쓱 보면 다시 보기싫어지는 만화이다.따라서 이런만화는 추천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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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도시 1
와타세 소이치로 지음, 김희정 옮김, 타지마 쇼우 그림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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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노벨 홈페이지에 조금 올라온 맛보기를 보고 바로 사버린 책이다.정말 딱 내스타일에 맞는다는 듯한 느낌이었다.일본 역사를 다룬 소설들을 보면 대부분 어느정도로 정해져있다.[당연하지만]그중에서 대표적으로 다뤄지는게 메이지 유신 시대.그리고 다음이라면 이 음양의시대일것이다.한국에는 안타깝게도 역사와 소설적인 재미를 결합할만한 시대를 찾기 어렵다.그렇기때문에라도 한국 역사소설을 찾기 힘든걸지도 모른다.그러나,일본에서는 이런 역사속에서 잘 밝혀지지 않은내용을 소설로 만드는게 종종 일어나는것 같다.일본역사가 다 소설적으로 쓰이기 좋은것은 물론 아니기 때문에[그런 나라가 어디있을까]그중에서 몇몇부분을 뽑아내서 쓰는것이다.

이 음양의 도시는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 음양사에대한 이야기이다.실존 인물이었던 세이메이와 야스타네등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소설적인 재미를 만들어낸것.이 부분을 다룬 책중에 한국에 대표적인것으로 알려져있는것은 음양사를 들수있겠다.이 책에선 중요한 조연으로 나오는 세이메이가 주인공인것으로 알고있다.

일본 사람들은 대부분 이 시대의 일에대해 알고있을 것이다.그래서 이해하는면에서는
다른나라 사람들은 좀 힘들거나,설명이 부족해서 적당히 해석해야 할때가 있다.그러나,어쩌면 이것이 더 재미를 줄수있을지도 모른다.실제인물에대해 다룬 소설이란건,아무래도 왜곡이 될수가 있는만큼,`뭐야,이 사람이 왜 이런 성격이지?'하는등의 생각이 들수있기 때문이다.나만해도 내가 잘 아는 삼국지에대한 왜곡시킨 만화나 소설은 보면 짜증부터 나기때문에 안본다.

그래서 어쩌면 외국인이 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을지도 모른다.아무튼 정말 명작이며,후
속권이 기대되는 작품이다.묘사솜씨는 정말 훌륭해서 작가지망생인 나로서는 부러울 뿐이다.그리고 이해 잘가게 번역해주신 번역자님께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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