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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소녀 - 저학년 세계명작
요한나 슈피리 / 지경사 / 1999년 7월
평점 :
품절
사실,요즘 소설들을 보고있으면 그렇게 심할정도의 감동을 느낄수있을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그래도 훈훈한 감동을 느낄수있을만한 이야기이다.어찌보면 너무흔한 이야기가된.너무 평범한소녀.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고,활발하며 개성적인 소녀인 하이디가 나오는 내용이다.요즘 만화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설정의 캐릭터라 할수있다.그리고 사실 결과적으로 다 하이디덕분에 좋게 끝난다.할아버지가 부드러워 진것도,클라라가 걸을수 있게 된것도.피터가 의욕적이게 된 것도 다 하이디 덕분이다.프랑크푸르트로 가게되면서,모든게 다 끝나는듯했으나..이런류의 소설답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클라라와 친해지게 되고,결국에는 다시 알프스로 돌아오게되는데다가,클라라는 알프스로 가끔 놀러오게되어 더 활기를 띄게 되었다.지나치게 하이디쪽으로 흘러가는것은 좀 그렇지만,그래도 억지성은 느끼기 힘들고,캐릭터들의 매력이나 개성도 괜찮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