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소녀 - 저학년 세계명작
요한나 슈피리 / 지경사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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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요즘 소설들을 보고있으면 그렇게 심할정도의 감동을 느낄수있을만한 이야기는 아니지만,그래도 훈훈한 감동을 느낄수있을만한 이야기이다.어찌보면 너무흔한 이야기가된.너무 평범한소녀.교육은 제대로 받지 못했고,활발하며 개성적인 소녀인 하이디가 나오는 내용이다.요즘 만화들에서 쉽게 볼수있는 설정의 캐릭터라 할수있다.그리고 사실 결과적으로 다 하이디덕분에 좋게 끝난다.할아버지가 부드러워 진것도,클라라가 걸을수 있게 된것도.피터가 의욕적이게 된 것도 다 하이디 덕분이다.프랑크푸르트로 가게되면서,모든게 다 끝나는듯했으나..이런류의 소설답게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어,클라라와 친해지게 되고,결국에는 다시 알프스로 돌아오게되는데다가,클라라는 알프스로 가끔 놀러오게되어 더 활기를 띄게 되었다.지나치게 하이디쪽으로 흘러가는것은 좀 그렇지만,그래도 억지성은 느끼기 힘들고,캐릭터들의 매력이나 개성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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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 명작시리즈 17
김동명 / 윤진문화사 / 199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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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좀 독특하게 시작하는 내용이다.우연한 기회에 보물섬에대해 알게되서 보물섬을 찾으러 떠나는 이야기다.상당히 흔한 설정이지만,작가의 재능은 구성에서 발휘된다.
손에 땀을쥐는 전개..라고 하기에는 좀 아니지만,그래도 몰입성이 상당하다.특히나 적들과 싸우는 부분은 정말 몰입이 굉장해서,내가 그 상황에서 싸우고있는듯한 초조함..그리고 긴장감이 들 정도이다.그리고 단순히 썰렁하게 보물을 찾고 끝나는게 아니다.주인공의 목숨을 건 모험,그리고 개성있는 악역.약간이지만 꽤 충격적인 반전.이 부분들이 이 소설을 높이평가하게 만든다.한치앞도 내다볼수없는 전개.보통 이런소설은 다 권선징악으로 끝나지만,그걸 대충 알면서도 어떻게될지 전혀 감을 못잡는다.주인공에대한 감정이입이 상당히 되는,복선을 깔아두면서도 어떤내용인지 전혀 알수없게 만드는 그 솜씨.정말 훌륭하다고밖에 말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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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귀야행 1
이마 이치코 지음 / 시공사(만화)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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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귀야행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한 포인트는 현재까지 발행된 전권을 구입한뒤 천천히 1권부터 읽는것이다.내 생각일뿐이지만 컴퓨터로 보거나,대여점에서 보는것은 이 만화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없다고 본다.이 백귀야행은 천천히 읽으면서 되새기는듯한 느낌이 제일 큰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따뜻한 이불속에 들어가 누워서 시간가는줄 모르고,느긋하게..천천히 오랫동안.그렇게 봐야할 만화이다.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된 귀신만화?이다.뭐,퇴마물이나 그런것하곤 거리가 멀고,귀신을 볼줄아는 소년에 대해 그려지는 이야기이다.귀신을 볼줄알아서 생기는 에피소드.동료귀신?과 함께 귀신들을 처리[없앤다는 뜻만은 아니다]하면서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이야기인것이다.어찌보면 이 주인공도 불쌍하다고 볼수 있겠다..현실적이면서도 현실적이지 못한 이야기.그러므로 이 이야기에 감정이입을 잘못하는것은 대단히 위험하다고 볼수 있겠다.아무튼 부드러운 느낌의 이야기이며,가볍고 빠른내용을 좋아하신다면 비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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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afe 알파 1
아시나노 히토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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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알파는 떠들썩하지않고 조용함을 내세우는 만화이다.조용한 배경.그리고 평범한 캐릭터.그리 많지않은 등장인물에,천천히 흘러가는 전개.주인공은 알파로 불리우는 로봇인데,상당히 인간적인 안드로이드라고 할수 있겠다.이 캐릭터로 인해 이 만화는 살아난다.알파양의 부드러운 미소,약간 덜렁대는 성격.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그 모든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이 만화를 읽어가는것이다.특별히 내세우는 주제.특별한 스토리의흐름등은 없으나..이것이 옴니버스의 매력이 아닐까?조용한 매력을 이것보다 잘 살린 작품은 거의 없을것이다.수작의 만화.다만,학산답게 대단한 품절률을 자랑한다.이 출판사는 재판을 찍으려는건지..학산이 원래 완결전인데도 품절되면 재판 정말 안찍는 회사인데,카페알파도 재판나올생각을 안하고 있다.상당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구하기가 매우 힘든작품.이 책을 서점에서 우연히 보게 된다면 주저말고 사시라!단점을 탓하라면 `구하기가 힘들다'정도만 볼수있는 만화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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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1 - 완전판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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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작품이다.한국에서만 완전판 제외 1400만부 팔린 초대형 대박 작품이다.전무후무한 기록이라 할수있다.[드래곤볼이 얼마나 팔렸는지 모르겠지만,슬램덩크가 제일 많이 팔렸거나 드래곤볼이 제일 많이 팔리고 다음으로 많이 팔린게 슬램덩크일 것이다]그당시의 만화계 사정이 지금보다 훨씬 낳았긴 했지만,그래도 진짜사나이라던가 마이러브가 권당 10~20만부정도에서 머문것과 달리 1400만부라면 권당 40만부가 넘게 팔린것이 아닌가?

하지만 그만큼 팔릴만한 작품이다.정말 농구의 재미만 해도 엄청난 수준이며,그 감동도 잊지못하는 작품.스포츠에서 이정도의 감동을 줄수 있는것도 대단하고,약간 지나치긴 하지만 현실성도 상당히 높은편이다.다만,스포츠 만화 특성상 단행본이 많이 필요한데,겨우 31권으로 끝난건 좀 무리가 있다;[일본에선 29권으로 끝났다고 잡지에서 봤었다]실제로 책을보면 몇 경기도 제대로 하지못한다.한경기당 기본으로 2~3권은 먹고 들어가는데다가,경기 외의 내용도 종종 있으니 말이다.2부 루머도 지겹게 나오는 만화.물론 2부가 나오면 엄청 기쁠것이다.꼭 나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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