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시드니 셀던 지음, 정성호 옮김 / 청목(청목사) / 199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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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맨 마지막의 대화도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다.도대체가,처음의 대략적인 소개를 봤을때는 `몽테크리스토 백작'과 비슷한 내용인줄 알았다.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간 여성.그리고 목숨을 건 탈출.탈출후에 돈을 모아서 자신을 감옥에 집어넣은 사람들을 상대로 펼쳐지는 통쾌한복수!..그렇다.여기까진 그렇다.비슷하다.여기서 끝을 냈으면 아마 별 3.5는 나왔을것이다.그러나,뒷내용부터 갑자기 2부라고 할수있을정도로 전혀 다른얘기가 나오면서 망쳐버렸다

갑자기 파트너를 만나더니,어이없게 도둑질에 맛을들인다??그것도 정의의 괴도라던지 하는것처럼 나쁜자들에게 돈을 뺏어서,착한자들에게 주는..그런거라면 그렇다 치자.이건 그냥 도둑질일뿐이다.어떤방법으로도 정당화 될수없고,변명이 될수없는..도대체가..트릭도 대단치못한 단순한것들 뿐이고,단지 도둑질을 할때 느끼는 쾌락때문에 계속 해오는거라니..그런 어처구니없는..사람이 무슨 자신의 욕구만으로 살수있는줄아나..왜 제목이 내일이 오면인지 전혀 모르겠단 말이다.그래도 중독성은 그럭저럭있었고,초반의 느낌때문에 별둘.[도대체,무겁다가 갑자기 새털처럼 가벼워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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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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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읽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에 관심이 생겼다.개미도 살까?..하고 생각중이다.뇌의 비밀에 대한 연구와 모험.하나하나 풀려가는 매듭.점점 밝혀져가는 최후비밀과 과거와 현실의 완벽한 연계.흡잡을것없는 소설이라고 할수 있겠다.다만 전개면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과거와 현재의 연계면에서 너무 힌트를 많이주기때문에 나중에 반전이라고 할수있는 중요한부분을 미리 쉽게 알아챌수있다는 점이다.그부분은 꽤나 중요할수도 있었는데..사실,제목처럼 뇌의 비밀을 밝힌다던지,뇌의 기능에대한 심오한 고찰..등과는 거리가 있다.뇌에다한 `최후비밀'이 나오긴 하지만,이점이 최후비밀인지는 생각하기 나름이라 하겠다.또한 최후비밀을 제외한 비밀은 전혀 없기도 하고 말이다.그렇게 강력한 동기가 있다고 해도,정말 체스 초보가 몇달만에 체스 챔피언이 될수있을까나.아무튼,이지도르가 등장했다는 아버지들의 아버지도 읽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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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이웃나라 - 전6권
이원복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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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만화중에 하나이다.만화와 학습을 잘 조화시켰다고 할수있다.유럽편 6,일본편 2,한국편 1권이 나온상태이며,신의나라 인간나라라는 자매만화로 발매되는 상태[이것때문에 당분간 먼나라 시리즈는 못볼것 같다]본인이 유럽편을 제일 많이 봤으므로,그거 위주로 설명하겠다.

유럽편은 정말 학생 필독이다.세계사 시간에 유럽역사할때 정말 도움이 된다.네덜란드,프랑스,독일,영국,스위스,이탈리아..이 6나라 뿐이지만,유럽이 붙어있는 작은곳이다 보니까,다른나라들도 계속 연관이 된다.그러면서 역사 익히기에는 그만.특히 6차 교육과정 기준으로 중2사회.고등학교 세계사시간떄 도움이 많이된다.세계사는 그래도 전문적으로 나가다보니까 외워야할것이 많지만 중2사회는 깊게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외우지않고 `알고'있기만해도 된다.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잘 읽어도 높은점수가 나올수 있는것이다.본인이 그랫다.단,유럽역사때만 적용.

예전에 어떤분이 `한국 만화계가 힘들다지만,먼나라 이웃나라 잘팔리는것을 봐라.결국 잘만들면 된다'라고 하는데..솔직히 학생분들중 이거 자신의 돈으로 사보는분들이 얼마나 됩니까?저만해도 유럽편은 부모님이 사주신것.일본~한국편은 제가 생일때 사달라고해서 사주신겁니다.[일반 만화책은 물론 절대 안사주시지요]아마,학생분들중 가지고계신분들 대부분이 다 부모님이 사주셨을겁니다..만화의 주 고객층은 학생인것 아시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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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미유 1
히라노 토시키 글, 카키노치 나루미 그림 / 시공사(만화)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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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대략의 스토리와 표지.그리고 제목만보고 `아,이거다!'하고 Feel이 왔던작품.그리고나서 살까..하고도 생각했으나 군데군데 품절이 되었기에 `각성해라 시공사!'를 외치며 못보고있었다[대여점따위는 안씀]그러다가,시공사에서 30%특별할인판매를 시작했는데,그중에서 이 뱀파이어 미유가 있는것이다.전혀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매해버렸고,지금도 후회는 없다.원제 `흡혈희미유'인 이책은 일본에 `신 흡혈희미유'`흡혈희 유이'도 나온 상태이다.이 책들도 시공사에서 출판해줬으면 하지만..역시 무리일까?[삼양출판사가 출판했다면 전 시리즈 다 나왔을것이다..--;]예상보다 더 독특한 스토리.감시자이자 뱀파이어인 미유.때로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며,신마를 감시하고 인간의 피를 마시는데..독특한건 끝날때까지도 이 미유의 성격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것이다.어느정도 `아,이런 캐릭터이다!'라고 단정지으면,그것과는 전혀 다른모습을 보여주고..하여간 신비한 캐릭터다.독특한 스토리로 일본에서 꽤 인기를 모았던 미유.의외로 여성분들께 인기있었던 모양인데,한국은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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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 우리 겨레 좋은 문학 7 우리겨레 좋은문학 7
김유정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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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은 중학교1학년때 국어 선생님이 프린트로 나눠져서 읽게되었다.처음에는 좀 지루했으나 갈수록 재미있어서 끝까지 쉽게 읽을수 있었다.그리고 무슨얘긴지 잘 파악을 못했다.내가 남자라서 그런지,점순이가 주인공을 좋아했다는걸 후반부까지 전혀 몰랐고,그래서 왠 횡폰가..했다.[감자 안받아서 삐진줄 알았다]그리고 내용을 끝까지 보고..고1때 국어책에서 다시 보게되었다.그래서 처음부터 다 알게된 상태에서 보니까 또 느낌이 다른것이다.그리고 그때보다 나이 먹기도 했고 말이다.나중에 봐서인지 확실히 점순이가 처음부터 주인공을 좋아했다는게 암시되어있었다.그걸보고 꽤 웃었는데,이건 역시 1인칭이어서 재미가 큰것 같다.1인칭에서나 있을수있는..즉,점순이의 마음을 주인공이 전혀 모르기때문에..그러면서도 점순이의 묘사는 확실히 되어있기때문에 그걸보고 제3자인 우리는 재미있을수밖에 없는 것이다.마지막에 쓰러지는 대목에서 제대로 뚜렸한 묘사가 없어서 아쉽긴하지만..그건 상상에 맞긴다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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